일본에서 기생충성 식중독의 최근 화제와 향후 과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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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생충 쿠도아라는 신종 점액포자충(Kudoa septempunctata)이 구토와 설사를 일으키는 식중독 원인 물질이라고 보고되고 있다. 쿠도아에 오염되기 쉬운 식품은 넙치회이며 특정 조건에서 양식된 넙치에 감염되는 것으로 확인되어 천연에서 감염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 지금까지 식중독을 일으키는 것으로 밝혀진 쿠도아는 넙치의 K. septempunctata이었으나, 최근 일본에서 참다랑어에서 기생하는 것으로 보고된 K. hexapunctata에도 식중독의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쿠도아는 냉동시키면 독성을 잃기 때문에 냉동 참다랑어는 안전하다고 할 수 있으므로 현시점에서는 쿠도아에 의한 식중독으로부터 안전하려면 냉동품을 먹도록 해야 한다.
○ 송 등이 2014년 한국수산학회지에 발표한 ?우리나라 양식 넙치 육성어와 종묘의 지역별 Kudoa septempunctata 감염 현황?에 의하면 일부 지역 양식장 어류에서 쿠도아 감염 양성 결과가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 주육포자충은 매우 작은 기생충으로 동물의 근육 속에 기생하며, 날 것이나 덜 익은 고기를 섭취할 경우 인체에서 구토 및 설사 등을 일으키며, 포유동물뿐만 아니라 조류나 파충류에 고유 숙주 또는 중간 숙주로 기생한다. 특히 사람이 식용으로 하는 야생 동물에 고유 숙주가 명확하지 않은 종류가 기생하고 있어 이러한 동물 고기의 생식이나 가열이 불충분한 조리 제품의 섭취로 감염될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점액포자충 등 기생충에 의한 식중독의 감염 예방이나 감염 경로의 연구를 위해서 신속하고 고감도이며 특이성이 높은 진단법의 개발이 요구되며, 아울러 수산 관련기관 등이 서로 협력하여 해산어의 근육에 기생하는 기생충에 대한 실태 조사를 하고 현재 일본에 수출하는 일부 양식어류 이외의 어류에도 검사할 수 있는 검사시스템을 확대하여야 한다.
- 저자
- Niichiro ABE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14
- 권(호)
- 31(3)
- 잡지명
- 日本食品微生物???誌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129~137
- 분석자
- 이*옥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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