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력산업의 에너지 보존 및 배출물 감축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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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의 산업화, 도시화 및 급속한 개발은 심각한 자원 및 환경문제를 낳았다. 선진국은 이미 많은 탄산가스를 배출하였으나 후진국 또는 개발도상국의 배출물 제약으로 아직도 손쉽게 얻을 수 있는 화력발전에 의존하는 후진국과 선진국 사이의 갈등도 심화되는 분위기이다.
○ 중국에서의 풍력 및 태양광발전을 포함하여 재생발전 방법은 과거 10여년에 급속한 개발을 유지하였다. 재생가능 에너지는 낮은 에너지 소비 및 적은 오염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므로 재생에너지 발전의 급속한 개발은 중국 전력산업의 에너지 보존 및 배출물 감축에 큰 기여를 하였다.
○ 중국 전력산업은 배출물 제어에서 아직도 약간의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첫째 총배출물 제어에서 총배출물 제어 요구사항은 항상 정부에 의하여 기업으로 일방적으로 배정되기 때문에 정책 및 규제가 개선될 필요가 있다. 둘째 탈황비용을 포함하는 듣기 좋은 면세정책이 전력기업의 주도권을 개선하기 위하여 필요하다. 셋째 연도가스 탈황 프로젝트 및 운영결과의 품질은 불완전한 산업관리 및 시장진입에 빈약한 감독 때문에 높지 않다.
○ 중국에서 신재생에너지의 개발 가능한 용량은 소수력(115GW), 풍력(1,000GW), 바이오매스(100GW), 태양광전지(1090,000GW)로서 총 1,091,215GW가 있다.
○ 우리나라에서도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의 공감대는 확보되었으나 정책추진 여건은 아직도 취약한 실정이다. 그러나 좁은 국토의 면적으로 햇빛, 바람·물 등은 부족한 현실이다. 3차 기본계획에서 수립한 목표 대비 2012년 실제보급률은 태양광 110%, 풍력 36.4%, 해양에너지 37.1%로 저조한 형편이다. 정책적 지원으로 제2의 도약을 위하여 정부의 강력한 정책추진으로 배출물의 감축이 계획대로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 저자
- Kaile Zhou, Shanlin Yang, Chao Shen, Shuai Ding, Chaoping Sun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5
- 권(호)
- 45()
- 잡지명
- Renewable and Sustainable Energy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10~19
- 분석자
- 김*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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