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초의 박멸 가능성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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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초방제는 경작지, 목초지, 도로변, 거주지 및 상업지역 등에서 경제적 및 미관상의 이유로 실시되고 있는데 잡초로 인한 농산물의 감소는 전 세계적으로 5억 톤이 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잡초에 의한 농산물피해에서 조 등 3개 작물은 15∼18%, 쌀 등 10개 작물과 채소는 8∼13%, 감자와 과수는 2% 이하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데 잡초에 의한 농산물의 감소도 중요하지만 거주지, 도로, 철도 등에 발생하는 잡초 제거에 소요되는 경제적인 비용도 상당한 수준이다.
○ 2012년도 농림축산식품부의 보고에 의하면 자생 및 외래 잡초를 농경지에서 제초하지 않으면 농업생산량이 30∼35% 감소할 것이라고 하며 고속도로 및 철도시설에 발생하는 잡초제거에 년 360억 원이 소요되고 있었다. 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합동으로 위해잡초의 확산방지를 위한 종합관리협의체를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국내유입 외래 잡초의 위해성 진단 및 위해식물종의 확산방지를 위한 관리시스템을 2006년도에 구축하였다.
○ 우리나라는 1876년 국가의 문호를 개방한 이후 유입된 외래 잡초가 370여종에 이르고 있으며 그 중 25속 213종이 "병해충에 해당하는 잡초"로 지정하고 관리하고 있으면 특히 국내유입 시 피해가 예상되는 외래 잡초 20종을 관리급으로 정하고 운영하고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가 2014년도부터 실시하고 있는 국경지역에서의 "외래 잡초 조사 및 방제활동"은 검역으로 중요한 관리 잡초 2종인 이삭가시풀을 용유도에서, 서양가시엉겅퀴를 군산항에서 발견하여 박멸한 실적이 있다.
○ 잡초방제에는 예방적 방제, 생태적 방제(전답전환, 작물의 밀식, 혼식 등), 물리적 방제, 생물학적 방제, 화학적 방제(300여종의 화학제품) 등이 있는데 잡초의 특성에 따라 적용할 수 있는 방제기술이 달라지고 있다. 생태계를 보존하고 사람들의 건강을 고려할 때 친환경적 방제기술의 도입이 시급한 상황이며 잡초 피해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초등대응의 중요성을 홍보할 필요성이 있으며 이를 위하여 관련기관간의 정보공유 및 협력체계 구축이 요구된다.
- 저자
- F. D. Panetta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5
- 권(호)
- 55()
- 잡지명
- Weed Research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226~238
- 분석자
- 황*중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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