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가 금속폐기물로부터 부를 만들다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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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생태학(industrial ecology)은 1980년대 말에 산업물질대사에 관한 연구를 계기로 발전한 학문으로 산업과 생태학의 대립적이던 두 분야를 결합하려는 시도였다. 산업생태학은 자원이용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환경에 대한 영향을 극소화하기 위해 자연생태계를 모델로 한 폐쇄루프시스템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본고는 호주연방과학원(CSIRO) 선도협력기금과 파트너 대학들이 지원한 협력 연구 사업으로 2013년 중반에 시작된 “폐 클러스터로부터의 부(Wealth from Waste Cluster)” 프로그램에서 도출된 초기의 결과들을 소개한 것이다. 이 사업은 산업생태학을 활용하여 호주에서 폐기되고 있는 제품과 소비재에 함유된 유가 금속 재료를 회수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찾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주요 금속 소비국들은 그들이 필요로 하는 금속의 대체 자원을 찾으려하는 노력뿐만 아니라, 순환경제에 기초한 산업생태학적 분석을 통하여 도시광물로 불리는 금속폐기물로부터 금속을 리사이클링하는 것이 경제와 환경 측면에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로 제시하고 있다. 이 분석을 통하여 호주는 연간 AUD2십억 정도의 금속을 폐기물 또는 수명이 다한 제품으로부터 회수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호주와 같은 나라들은 1차 금속자원을 공급함으로써 세계적 수준에서 순환경제에 참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쟁력의 지속을 위해서 금속 리사이클링 활동에 대해 국가적 수준에서 큰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반면에 금속자원 수입국은 국가 수준에서 금속 리사이클링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대체 자원을 확보하려는 것에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 한국은 지식경제부가 2004년부터 추진하여온 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한국생태학회가 2009년이 되서야 창립된 것을 감안하면, 아직은 이 분야에서 제한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을 뿐이다. 기술적?비기술적 장벽과 수단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산업생태학적 개념을 금속 리사이클링 분야에 시급히 도입할 필요가 있다.
- 저자
- G.D. Corder, G. Golev, D. Glurco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5
- 권(호)
- 76()
- 잡지명
- Minerals Engineering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2~9
- 분석자
- 정*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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