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발전의 온실가스 배출량에 우라늄 광석 품위에 대한 영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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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기준 세계 전력 중 원자력비중은 약 11%(2346TWh)로 2011년의 13%에서 하향되었으나 21세기 최대의 현안인 이산화탄소 감축, 원전경제성, 핵연료의 고에너지 밀도 등으로 원전개발은 다시 증가하게 될 것이다. 특히 중국과 인도를 중심으로 신규원전개발이 가속되고 있다. 본보고서에서는 매년 원전 시설규모의 증가는 1.9%로 2035년에는 총 시설규모는 580GWe에 이를 것이며 전력생산량은 36,600TWh로, 원자력점유율은 12%로 예측하고 있다.
○ 세계 우라늄 자원 보고(2011년)에 따르면 kg U당 US 130달러 이하는 약 530만 톤(U308 620만 톤)으로 보고되고 있는데 현재의 원전을 2050년까지 운전할 때 소요되는 우라늄 량은 66,500톤으로 추정한다. 현재의 가격상승이 예측되며 더욱 중요한 것은 우라늄 품위가 떨어지는 것이다. 50년 후의 우라늄 품위를 추정하면 현재의 0.14%에서 0.01% 대로 떨어진다는 것이다.
○ 우라늄 품위가 떨어지면 채광을 더욱 땅속 깊이 해야 하며 그로인한 에너지사용량이 추가되어 그만큼 온실가스배출량도 증가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본보고서는 0.01%의 품위를 가정하여 계산한 결과가 1MWe의 전력을 생산하기 위해 CO2 60kg이 발생하게 된다는 것이다. 본보고서의 또 다른 분석에서 품위가 0.001%로 떨어질 경우의 핵연료 주기에서 발생하는 CO2 양은 무려 594kg이 된다는 것이다.
○ 우리나라의 원자력정책의 중요한 한 부분은 핵연료의 안정적 공급이 될 것이다. 외국에서 도입해야 하는데 현재 한전을 중심으로 캐나다, 미국 등에 우라늄광산에 투자를 하는 것과 관련하여 보다 다원화할 필요가 있으며 향후 고속로의 개발에 따른 탄력성 있는 핵연료 주기 운영이 요구된다 하겠다. 국내에서는 그동안 우라늄 수급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나 우라늄 품위의 중요성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못한 점이 있다고 본다. LCA에 근거한 분석결과가 여러 국내기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 저자
- T. Norgate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4
- 권(호)
- 84()
- 잡지명
- Journal of cleaner production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360~367
- 분석자
- 이*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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