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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용 클라우드 컴퓨팅 보안관리

전문가 제언

인구의 고령화와 더불어 건강관리 산업은 더욱 활발해 지고 있으며 또한 ICT 기술과 접목되어 건강관리 산업은 더욱 고도화 되고 있다. 최근 클라우드 컴퓨팅이 ICT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각 부분에 클라우드 기술이 적용되고 있는데 건강관리 분야도 최근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이 도입되고 있다. 이는 클라우드 컴퓨팅이 건강관리의 특성에 맞게 여러 장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진료자료와 환자데이터 등 고객정보의 누설 등 보안이 문제가 되기 때문에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도입에는 보안에 특별히 관심이 요구된다.

 

건강관리 데이터는 보안, 기밀, 허가된 사용자에 대한 이용성, 액세스 추적성, 데이터의 가역성 및 장기 보존과 같은 특정 요건이 요구되기 때문에 클라우드 벤더는 HIPAA(Health Insurance Portability and Accountability Act)의 보안준수 등 규제를 만족하면서 이를 모두 고려할 필요가 있다.

 

클라우드 보안관련 제품 및 업체현황은 국외업체로 VMware, 트렌드마이크로, 주니퍼, Symantec, EMC, HP가 있고 네트워크 보안은 트렌드마이크로, McAfee, Intel 등이고, 국내업체로는 일반보안에 안랩, 파수닷컴, 이글루시큐리티, 아이엔소프트, 미라지웍스, 클루넷, 인포섹, 지란지교가 있고, 단말보안에는 파수닷컴, 네트워크단말에는 이글루시큐리티 그리고 제공자보안에는 안랩이 있다.

 

국내의 경우 클라우드 서비스제공을 위한 클라우드에 특화된 보안 기술은 아직 미개발상태이다. 안랩, 파수닷컴 등 기존 국내 보안업체들은 외국기업에 비하여 크게 뒤지지 않는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나,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특화된 데이터/인프라/통합관제 등의 보안 기술은 미비한 상태로 이 분야에 대한 기술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건강관리 산업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선정한 국내 대기업들이 건강관리 산업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으로 건강관리 산업이 창조경제의 주역이 되기 위해서는 제도적 기반형성과 지역과 국가 간의 공조가 요구된다.

 

저자
Knut Haufe, et al.
자료유형
니즈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정보통신
연도
2014
권(호)
2014()
잡지명
Scientific World Journal
과학기술
표준분류
정보통신
페이지
14697001~14697007
분석자
박*준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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