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저백신 투여용량 축소와 근육 내 주사가 면역반응과 안전성에 미치는 영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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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저균은 그람 양성에 속하는 막대균으로 생물학작용제 중 가장 위협시 되고 있는 인수공통 병원성 세균이다. 탄저균은 내생포자를 형성하여 환경 내구성이 크고 공기를 통한 흡입시 높은 치사율을 보이기 때문에 오래 전부터 주목을 끌어 영국, 일본, 미국, 러시아, 이락이 생물무기화한 적이 있다. 1979년 구 소련 스베르들롭스크의 군시설에서의 누출 사고와 2001년 미국의 우편물 사고는 탄저균과 관련된 사례였다.
○ 탄저균의 독성 기전은 pXO1 플라스미드에서 발현되는 EM(Edema Factor), PA(Protective Antigen), LF(Lethal Factor) 3개의 치사독소 성분과 pXO2 플라스미드에 의해 생성되는 poly-γ-D-glutamic acid 협막에 기인한다. 생물학 방어를 위한 백신의 경우 현재 미국, 유럽연합 등은 PA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AVA(Anthrax Vaccine Adsorbed)를 사용하고 있고 러시아는 생백신을 채택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미국은 1997년부터 군인에 대해 탄저백신 AVA의 접종을 시작하였으며 중화항체인 안트라실이 치료용으로 금년 3월 FDA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AVA와 안트라실은 미국의 전략적 비축 약물에 포함되어 있다. 미국 국방부는 탄저백신의 복잡한 접종 일정을 개선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한편 탄저와 페스트에 대한 단일 복합백신, 경구용 백신, 식물 유래 백신의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 국내에서도 대천, 경주, 창녕에서 소 산물로부터 탄저 환자가 발생하여 사망한 사례가 있다. 탄저에 대한 국내 연구는 소 탄저의 예방을 위해 축산 부분에서 비롯되었으며 구 소련의 생물무기 프로그램이 밝혀지면서 탄저균 공격에 대비한 백신 개발이 이루어졌다. 재조합 PA를 이용한 백신과 생백신의 개발이 이뤄져 전자는 임상시험 중에 있다.
○ 본 논문에서는 대규모 4상 임상시험을 통하여 데이터를 최종 분석한 결과 0, 1, 6개월에 근육내로 투여되는 3회의 1차 접종 시리즈와 3년마다 추가접종은 항체반응 측면에서 복잡한 현 일정보다 열등하지 않고 AVA는 현재 미국에서 허가된 다른 alum 함유 백신만큼 안전하다고 밝혔다. 2012년 현재 AVA의 접종일정은 0, 1, 6개월의 3회 1차 접종과 12개월, 18개월 추가접종 이후 매년 추가접종으로 되어 있다.
- 저자
- Jennifer G. Wright, et al.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4
- 권(호)
- 32()
- 잡지명
- Vaccin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1019~1028
- 분석자
- 차*희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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