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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학아카데미의 Fukushima Dai-ichi 원자력발전소 사고 보고서

전문가 제언

2011년 3월 11일에 발생한 동일본대지진?쓰나미 대참사로 Tokyo전력 Fukushima Dai-ichi 원자력발전소에서 3기의 원자로의 노심용융과 원자로건물의 수소폭발에 의한 대 손괴, 이에 따라 대량의 방사성물질이 시설 밖의 광범위한 지역에 방출되는 대사고가 발생했다.

 

미국 연방의회가 제기하여 미국원자력규제위원회(NRC)와 미국과학아카데미(NAS)의 계약으로 조사연구를 실시하여 “미국의 원자력플랜트의 안전성과 보안을 개선하기 위하여” 다른 기관의 평가결과도 고려하면서 Fukushima원자력사고부터의 교훈을 광범위한 관점에서 높은 수준의 리뷰를 한 것이다.

 

○ 원자로공학, 전열유동, 방사선영향, 보건물리, 지구물리, 내진구조공학, 리스크, 인식심리, 법률과 규제, 테러 대응 등 광범위한 분야의 우수한 전문가 21인으로 구성된 미국원자력플랜트의 안전과 보안향상을 위한 교훈위원회를 설치했다. 일본 현지방문을 포함하는 39회의 회합을 가지면서 조사로 알게 된 사항을 9개의 Finding(신 지견)으로 정리하고 이를 기초로 10개의 Recommendation(제언)을 7장의 본문과 15개 항목의 부록, 약 370 페이지의 보고서로 작성했다.

 

○ 한국정부도 개발과 규제를 분리하여 원자력안전위원회를 설치했다. IAEA와 OECD/NEA를 위시한 국제기관 및 각국은 각종의 분석보고서를 출간했다. 프랑스는 그간 없었던 중대한 원자력재해에 대한 새로운 국가대응계획을 책정했다. 빈도는 매우 낮아도 위해가 심대한 사고에 대한 자 대응계획을 처음으로 수립한 것이다.

 

○ 낙하산 인사 등으로 형성되고 있는 규제기관과 규제를 받는 전력사업자간의 인적유착이 규제를 위한 규제로 안전보다는 책임분산체제로 운용되고 있었음을 지적하고 안전문화의 발전과 유지가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의 안전문화 조성사업은 견실하게 추진되어야 한다.

저자
H. Nariai
자료유형
니즈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에너지
연도
2014
권(호)
56(11)
잡지명
日本原子力學會誌
과학기술
표준분류
에너지
페이지
721~725
분석자
조*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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