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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보호 형질 전이유전자의 근연작물 이동에 대한 조처

전문가 제언

유전자는 종 안에서는 정상적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작물에서 잡초 혹은 야생의 같은 종이나 선조에서 유사한 종까지도 유전자가 옮겨진다. 때로는 유전자는 분류학적으로는 먼 인척인 속에 까지 유전자 이동이 이러나다. 제배종과 잡초 간 그리고 야생의 생물학적인 종에서 일어나는 교배(sexually)를 통해 변이체, 스트레인이 만들어지는 경우를 유전자의 수직적인 흐름(‘vertical gene flow’)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유전자 흐름은 페이지가 플라스미드로 항생제 저항을 이동시키는 것과 같이 원핵생물에서 멀리 떨어진 종에 전달하는 수평적인(‘horizontal’)이동도 있다. 작물에 새로운 인공 전이유전자는 사람이 horizontal 유전자 흐름을 촉진하는 형태이다.

 

그런데 유전자흐름은 대체로 전이유전자를 당국에서는 문제로 삼고 있으나 비-전이 유전자 제초제항과 같은 형질 역시 문제가 되며 쉽게 완화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유전자의 흐름이 자연생태계로 옮기는 것과 황무지 그리고 농작물 생태계에서 흐름은 차이가 있다.

 

제초제저항 전이유전자가 잡초에 이입되어 초래하는 위험은 아마도 병충해 전이보다 더 중요할 수 있다. 지금은 이러한 전이유전자의 흐름을 제한하는 기술이 제시되고 있어 엽록소 전환과 수컷 불임을 이용해 화분을 통한 유전자흐름을 완전하지는 않지만 예방할 수 있다. 작물에서 인척의 잡초로 오염이 되면 박복적인 여교배(backcrossing)를 통해 잡초에 유전자가 수립될 수도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인척 잡초의 적응을 저하시키는 형질을 같이 전이할 수 있다. 이러한 저하형질이 난쟁이, 열매를 맺지 못하게 하거나 화학물에 감수성을 높이는 것 등이다. 탠덤 저하형질을 유전적으로 링크시키기도 하고 다카피 트랜스포손으로 삽입해서 인척 작물 보호유전자롤 활용한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전적으로 변형된 식물에 대한 관심은 많으나 그 대처방법은 국가와 사람에 따라 조금은 다른 것 같다. 이 리뷰에서는 제초제 저항과 관련된 유전자 흐름을 검토하고 이를 완화시키는데 대한 방법을 재검토하고 있다. 우리도 기술적 검토가 필요하다.

저자
Jonathan Gressel
자료유형
니즈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바이오
연도
2015
권(호)
71()
잡지명
Pest Management Science
과학기술
표준분류
바이오
페이지
658~667
분석자
강*원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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