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충격, 위기와 정책 과정-이론과 응용의 리뷰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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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 정책에서 변화들은 무슨 동기를 주느냐? 특별하게, 그 과정들은 주목할 만한 외인적인 사건, 충격으로 시작한다. 종종, 그 충격은 무엇이 위기이라는 것을 감지되는 것으로 일으키다. 이 리뷰 분석평가는 사회과학 문헌으로부터 위기 정책입안의 이론들을 조사하고 또 에너지 정책을 변화하는데 그들의 응용을 고려한다. 두 개의 사례-미국으로부터 하나, 독일로부터 다른 것-논의된 이론들의 견지에서 더 상세하게 시험하게 된다. 제안들은 미래에 있어서 에너지 정책분석을 개선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 정책결정자들은 새로운 에너지 패러다임으로 이행하고 있는 세기의 흐름을 읽고 시민사회 및 기업과의 협력적 관계를 바탕으로 에너지체제의 전환을 적극 도모해야 한다. 기존의 경성에너지체제의 전환을 요구하는 여러 사회?경제?정치?환경적 요인들이 대두?성숙하고 있으며 한국도 그런 시대적 요구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오히려 현재 의존하고 있는 에너지원의 거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기에 경제적 절박성은 더욱 크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기적 안목의 부재와 사회?경제?정치?환경적 맥락에서 에너지가 갖는 의미에 대한 이해의 부족으로 의미 있는 전환을 위한 정책적 지지가 미흡하다. 한국의 경우, 온실가스 배출의 82.4% 가량이 에너지 소비에서 발생하고 있기에 에너지의 효율적 이용 및 절약, 온실가스의 배출이 거의 없는 재생가능에너지원을 중심으로 한 지역분산적인 에너지 체계로의 재편, 나아가서는 에너지 저소비형 사회경제구조로의 전환에 정책적 관심이 두어져야 한다.
○ 21세기는 에너지의 효율성 향상기술과 재생가능에너지기술시장이 크게 확대되고 국가경쟁력을 가늠하는 잣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정부는 기존의 화석연료와 원자력에 의존한 에너지체제를 탈피하여 지속가능한 에너지체제의 수립을 위해 지금부터 착실히 대비해 나가야만 한다. 이 길이야말로 기후변화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나려는 지구공동체의 노력에 동참하는 길이며 21세기의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는 길인 것이다.
- 저자
- Peter Z. Grossman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5
- 권(호)
- 77()
- 잡지명
- Energy Polic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56~69
- 분석자
- 김*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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