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센서 연결을 위한 웹 플랫폼과 건강관리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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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의료정보 서비스인 e-health(첨단 ICT 기술을 이용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건강관리서비스)에서는 통신 가능 스마트 객체는 환자의 활력징후(vital signs)를 실시간으로 연속 모니터링을 가능케 하는 신체 센서에 의해 가능하다. 사용자에게 원격지원을 제고하기 위하여 이 센서로 획득된 데이터는 여러 목적으로 사용되고 의사, 환자, 보호자 그리고 건강관리센터가 사용한다. 그러나 여러 제조사로 부터의 이질적인 기기간의 상호처리 운용 면에서 주된 어려움이 야기된다. 이와 같은 관점에서 본 논문은 EcoHealth(Ecosystem of Health care devices: 건강관리 기기의 생태계)를 소개한다. 이것은 환자에게 건강 모니터링과 진단 개선을 제공할 목적으로 신체 센서를 이용하여 의사와 환자를 연결하는 웹 미들웨어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인터넷 표준을 사용하여 실시간으로 환자조건과 활력징후에 관하여 모니터링 하고 처리하고 시각화하고 저장하며 통보하는 메커니즘을 제공하기 위하여 다차원적 센서로부터 얻은 정보를 통합한다. 본 논문은 이 플랫폼을 유용케 하는 e-health를 위한 동기적 시나리오뿐만 아니라 EcoHealth와 그 논리적 구조 및 실행을 제안하는 청사진을 제시한다.
○ E-health는 급격히 발전하는 ICT의 결과로 최근에 인류를 위하여 급속도로 다가오는 제약기술과 함께 컴퓨터를 기반으로 하는 융합기술의 응용부분이다. 이 기술은 인류를 무병과 장수로 몰고 가 급격한 노령화 사회를 촉진할 것이 자명하다. 우리는 과학의 발전이 인류사회 발전의 역기능이 되지 않게 하는 사회학적 문제를 해결하는 방도를 모색하는 데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 본 논문의 저자는 이 분야 연구에 약진하고 있는 남미의 학자가 주류이다. 우리나라도 의료정보화 기술 분야에서는 세계적이다. 이는 그 간 구축한 정보인프라는 우리나라가 최선진 대열에 서있기 때문이다. 넓은 고속도로와 같은 망은 열려있다. 문제는 우리에 적합한 우수 e-health 서비스 기술의 개발과 대중화에 따른 고른 혜택에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슬기를 모아야 할 때다.
- 저자
- Pedro Maia, Thais Batista, Everton Cavalcante, Augusto Baffa, Flavia C. Delicato, Paulo F. Pires, Albert Zomaya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정보통신
- 연도
- 2014
- 권(호)
- 40()
- 잡지명
- Procedia Computer Scienc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보통신
- 페이지
- 135~142
- 분석자
- 김*진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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