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실현단계로 진행하는 스마트 커뮤니티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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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커뮤니티는 전기와 열, 미이용 에너지 등을 지역단위로 통합 관리하고, 쾌적한 생활을 위해 교통시스템 등의 인프라와 ICT 서비스가 결합된 지역사회를 말하는데, 개념 출현 이후 약 5년이 경과했으며 실제 장착단계로 이행되고 있다. 그 중에서 에너지계 솔루션이 선행하여 일본 내에서 다양한 기술 실증이나 수요 측의 최적화를 중심으로 스마트화가 전개되고 있다. 한편 생활지원계 솔루션은 다양한 변화가 예상되며 에너지계 솔루션과의 제휴와 지역 니즈에 맞게 전개되고 있다.
○ 본고에서는 도시바가 안심, 안전, 쾌적한 사회의 실현을 위해 여러 가지의 사회 인프라 및 솔루션별로 고유기술과 데이터관리를 중심으로 하는 각종 정보통신기술과 융합하여 새로운 기술이나 서비스의 개발과 적용확대에 전념하고 있는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 스마트커뮤니티 관련 세계시장은 2013년 약 14조 엔에서 2017년 20조 엔에 육박하고 2025년에는 13년 대비 2배인 28조 엔이 예측된다(일본후지경제전망). 현재는 발전 등의 시스템 규모가 커지고 있고 향후 에너지 창출영역의 확대가 예상되지만 시장을 견인하는 것은 EV/PHV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 축적 영역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 세계 각국의 현재 진행 특징을 보면 미국·캐나다는 노후화된 전력망의 업데이트 계통을 안정화 기술을 이용하여 공급 안정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일본·유럽은 태양광발전이나 풍력발전 등 신재생 에너지를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프로젝트가 많고, 우리나라·대만은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기반을 확립하기 위한 재생 가능 에너지의 도입과 더불어 수요 측면의 에너지 절약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추세이다.
○ 스마트커뮤니티는 재생 가능한 에너지의 대량 도입이나 수요제어의 관점에서 차세대의 에너지로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스마트 그리드 및 서비스까지를 포함한 시스템으로서, 에너지 부문의 창조경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정보통신, 자동차, 건설 등의 다양한 산업이 융합하면서 산업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스마트 그리드 산업의 활성화가 중요하다.
- 저자
- KOSAKADA Masayuki, HIROOKA Koich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전기·전자
- 연도
- 2015
- 권(호)
- 70(2)
- 잡지명
- 東芝レビュ-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전기·전자
- 페이지
- 2~7
- 분석자
- 권*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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