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미디어기기의 자동 음향출력 기술

전문가 제언

○ 스마트 미디어기기의 오디오 출력은 음량의 진폭에 의해 음향출력 값이 결정되기 때문에 주변의 음향상태에 따라 각기 다른 주파수 특성을 나타낸다. 이는 가청주파수 특성에 기반한 오디오 출력 진폭제어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이 기술에서는 주변의 외부 음향상태에 따라 적응적으로 반응하는 볼륨설정 프리셋(preset) 기술을 제시한 점이 기술적 가치가 있다.

 

○ 이 기술의 핵심인 오디오 입력에 대응하는 입력레벨 결정방식은 스마트 미디어기기 오디오 소자의 음량레벨과 상호 동작할 수 있는 출력음량을 적절히 제어하여 사전에 결정된 출력레벨로 변환시키는 것이다. 이에 오디오 소자의 출력음량 제어레벨을 무음 설정으로부터 정상 레벨 음향 출력까지 full band 출력레벨로 변환시킬 수 있는 점이 기술적 가치가 있다. 아울러 스마트 미디어기기 사용자의 주변 음향상태에 따라 여러 음량레벨을 자동으로 조정해줄 수 있어 상용화의 가치가 있다.

 

○ 이 기술의 핵심인 오디오 출력레벨의 적응적인 볼륨설정 프리셋 기술을 구현하기 위한 하드웨어 구조가 데이터프로세서(DP)와 별도의 디지털신호처리모듈(DSPM)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구조는 주변음량 상황이 수시로 바뀌는 복잡한 경우 하드웨어에 과부하가 걸려 적응적인 음량조절이 어려울 수도 있다. 따라서 DP와 DSPM을 통합하여 하드웨어 구조를 간단화하여 과부하를 예방할 수 있는 회피설계가 필요하다.

 

○ 신호탐지 이론을 바탕으로 주변소음 수준별로 휴대폰 벨소리 등의 적정 음량조절을 구현한 바 있다. 연구결과 벨소리는 주파수에 상관없이 주변 소음을 70dB로 설정하고 10dB 증가할 때마다 약 10∼15dB 더 크게 조절되어야 한다는 결론을 제시한 바 있다. 또한 주변소음 수준에 상관없이 500Hz의 벨소리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였다고 한다(주변 소음크기에 따른 주파수별 벨소리 크기 제안, 2011년 대한산업공학회 추계학술대회 발표논문, 문희경 외). 이러한 선행기술과 이 특허기술을 접목시킨다면 매우 우수한 자동음량제어 기술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MOTOROLA MOBILITY LLC

자료유형

니즈특허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정보통신

연도

2014

권(호)

WO20140201366

잡지명

PCT특허

과학기술
표준분류

정보통신

페이지

~35

분석자

박*환

분석물

• 스마트 미디어기기의 자동 음향출력 기술.pdf [527,944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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