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처리 기술과 자동차 부품의 발달

전문가 제언

○ 최근 자동차산업의 발달과 함께 사용되는 부품에 대한 고도화 내지 복잡화되어 가는 추세이며 아울러 품질, 생산단가, 납기, 환경, 안전성(QCDES)에 대한 요구가 더욱 고도화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들에 대한 공통적인 문제를 동시에 실현시킬 필요가 있다. 오토매틱 트랜스미션(AT)의 경우에 대한 제조 사례를 소개하고 이를 실현시키기 위한 마일드 침탄 열처리 기술과 자동차 부품의 진화에 대하여 해설하였다.

 

○ FF6속 AT와 같이 요구조건이 까다로운 부품은 종래의 설계기준 또는 설계실적과 같은 범위 내에서 설계하여 부품을 제조하면 엄격한 품질기준을 만족시키기 어렵고 QCDES 난 과제를 동시에 실현시키기가 어렵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제품의 고강도화를 실현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고주파열처리와 진공침탄을 접목시킨 마일드침탄법이 혁신적인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이러한 열처리 기술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지만 현재 일본에서는 이미 실용화되어있기 때문에 이러한 분야에 대한 열처리 기술은 국내에서도 연구 보급되어야 할 과제로 앞으로 많은 발전이 기대되는 분야이다.

 

○ 최근 자동차산업의 비약적인 발전과 함께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차체경량화가 주요 이슈로 등장하고 있다. 차량경량화를 위하여 FF6속 AT와 같은 부품의 경량화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으로 마일드침탄의 도입이 필요하다. 이러한 기술은 고주파 열처리기술과 진공기술을 조합시킨 복합열처리기술로서 장래 많은 기술개발이 예상되는 유망기술로 기대된다.

 

저자

Koji OBAYASHI

자료유형

니즈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재료

연도

2014

권(호)

54(3)

잡지명

熱處理

과학기술
표준분류

재료

페이지

108~114

분석자

김*군

분석물

• 열처리 기술과 자동차 부품의 발달.pdf [507,847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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