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기반 NFC 인증 기술
- 전문가 제언
-
○ IoT 구현을 위한 하위 객체간의 상호인식을 위해 NFC기술 기반의 칩, 안테나, SIM등이 탑재된 스마트폰과 카드 형태, 다양한 실용적 태그형태가 본격 출시되면서 NFC 서비스 응용이 이슈화되었고, 수?능동형 단말형태의 상용화 기술 및 시장 경쟁이 치열하다.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Beacon과 NFC 상용기술의 대비가 빅 플레이어들의 경쟁구도로 보일 수 있으나, 최종 목적이 대상 객체들의 연결성 추구를 통한 자사 시장 확대에 있으므로 주도 기술 및 시장 동향의 심층 추적이 필요하다.
○ IoT 생태계 조성의 선도 기술로 NFC 상용화를 위한 오랜 검증이력에도 불구 아직 구현 이점에 대한 찬반이견과 논란이 있는 가운데 국가별 NFC 적용범위와 속도가 다양하고 전반적 확대가 사실적인 것으로 보인다. 최근 IoT 융합기술로서 결제서비스는 NFC에 의한 결제보안의 추가적 인증 절차로 사용자 생체인식 대상의 확대에 의한 인증이 주목을 받고 있으며, 국내의 NFC 칩과 안테나 성능 및 전력효율 향상 기술과 제품이 IoT생태계에서 NFC 적용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 2015년 5월 현재, ‘NFC 인증’ 관련 10년간 WIPO 특허출원실적은 한국 116건, 미국 98건, PCT, 70건, 중국 50건, EU 25건, 일본 14건 등이다. PCT 출원의 경우 2013년 이후 증가추이를 보이며 ZTE, 인텔, 블랙베리, 화웨이, 모토롤라, 퀄컴, SK플라넷, 소니, ABB, 알리바바 순이다. 한국출원경우 2012년~2013년에 급격한 출원 증가를 보였으며 비즈모델라인, 엘지이노텍, 씽크풀, 삼성전자, ETRI, 현대모비스, KT, LG이동통신, 퀄컴, SK이동통신 순이다.
○ IoT 보안 이슈가 확산되면서 NFC 응용기술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2014년 ZTE의 생물학적 정보를 이용하는 NFC 거래 인증방법, 터미널 디바이스 간 인증방법과, 2015년 알리바바, 구글, 애플, 인텔, 모토롤라, 화웨이, 인텔, 모토롤라의 출원내용을 상세 검토할 필요가 있다. 2015년 출원내용에서 애플의 NFC결제에 생체인식 인증을 추가하는 방법, 구글의 재 프로그램 가능한 암호디바이스와 센서기반 NFC 인증 방법, 알리바바의 개개 응용거래에 대한 인증시스템 등을 상세 분석 및 추이 예측을 통해 적극 대처할 필요가 있다.
- 저자
- google technology holdings LLC
- 자료유형
- 니즈특허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정보통신
- 연도
- 2015
- 권(호)
- WO20150061646
- 잡지명
- PCT특허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보통신
- 페이지
- ~48
- 분석자
- 박*만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