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유산발효 추출물 OM-X에 의한 I형 알레르기 억제 작용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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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몸은 외부에서 세균, 바이러스, 꽃가루 등의 이물질이 들어오게 되면 이러한 외부물질의 해악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하여 면역반응이 일어나는데, 면역반응이 지나쳐서 과민반응을 일으켜서 병이 생기는 경우를 알레르기(allergy)라고 한다.
○ 알레르기가 일어나는 양식을 4가지 유형으로 나눈 것 중, I형은 즉시형 알레르기(immediate-type allergy)에 속하는데, 이 반응에는 면역글로불린 E(IgE) 항체가 관여한다. 즉시형 알레르기에는 아나필락시 쇼크, 기관지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두드러기 등이 있다. 비만세포나 호염기구의 표면에 IgE가 결합하여 이 IgE 항체에 특이항원이 결합하면, 비만 세포나 호염기구에서 탈과립 현상이 일어나, 히스타민, 세로토닌과 같은 화학물질이 방출되어 혈관투과성 항진, 점액분비 촉진 등을 초래한다.
○ 일본 국민은 약 50% 정도가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는 전 인구의 10~20% 정도가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알레르기는 현대 사회가 점점 복잡 다양하게 발달해 나가면서 알레르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여러 환경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 본 보고서에서는 야채, 과일, 해초, 버섯 등의 원료를 유산균과 비피더스균에 의해 자연 발효시킨 ?OM-X?에 의한 I형 알레르기 억제 효과에 대해 소개를 했는데, 그 활성 성분으로는 멜라노이딘이라는 갈변물질이라고 소개하고 있으나, 그 구체적인 구조 등은 알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 우리나라에서도 즉시형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하기 위해 연명초, 택란, 목질진흙버섯 등 식물을 이용한 연구를 많이 하고 있으나 알레르기의 종류가 다양하고 환경이 다양해지고 있어 큰 효과를 거두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됨다
- 저자
- Tomohiro Itoh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14
- 권(호)
- 31(12)
- 잡지명
- BIO INDUSTRY(バイオインダストリ-)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52~59
- 분석자
- 백*학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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