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 발전의 단속성을 줄이는 에너지 저장시스템
- 전문가 제언
-
○ 에너지와 환경이 미래의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도전이 될 것으로 전문가들이 예측하고 있다. 지난 수십 년 간 환경문제, 에너지 부족 및 발전소의 코스트를 낮추기 위하여 신기술을 창출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런 가운데 산업이나 가정용에서 에너지를 제약 없이 사용하기 위한 에너지 저장과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이 세계적인 과제로 되었다. 이런 관점에서 에너지 저장기술은 에너지 소비와 코스트를 줄이고자 하는 의지로 중요한 분야가 되었다.
○ 청정에너지 산업 리더들은 에너지 효율을 올리고 온실가스 감소 등 보다 더 좋은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생산하는데 경쟁적 노력을 해왔다. 전기송전, 분배관리와 수송부문은 에너지 저장시스템(ESS)이 온전히 활용되는 분야이다. ESS를 도입함으로써 재생에너지 자원은 새롭고 청정한 에너지 발전기술로 태어난다. 그러나 높은 코스트와 경험부족과 같은 많은 이유로 ESS를 상업화하는데 장애가 된다. 에너지와 파워밀도, 경제규모 및 효율과 운전에서의 장애 등 요소들이 가장 적절한 기술을 선택하는 요소가 된다.
○ 또한 잉여에너지를 오프피크에 저장했다가 피크타임에 다시 발전하는 의미는 전력을 고르게 배분하기 위하여 중요하며 앞으로 친환경에너지의 발전과 더불어 전력의 효율적 활용이 늘어나면서 전력수요에 맞춘 효과적 이용이 될 것이다. 이런 개념은 앞으로 추구하는 새로운 발전소의 증설을 줄일 수 있고 이런 데이터와 지식이 에너지정책 입안자로 하여금 에너지 저장이 더 코스트가 많이 드는 새로운 발전소의 건설을 다시 생각하게끔 하게 될 것이다.
○ 국내의 배터리 연구는 국제시장에서 90년대까지 일본에 밀렸으나 지금은 LG와 삼성SDI가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그 외에도 서울과기대, 국방품질원, POSCO 및 아주대와 KIER, KIST 등 연구기관도 에너지 저장시스템을 많이 연구하고 있다. 스마트 그리드는 KIER에서 연구 중이며 흐름전지는 광주과기원이 선도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 저자
- Mohammed Yekini Suberu,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4
- 권(호)
- 35()
- 잡지명
- Renewable and Sustainable Energy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499~514
- 분석자
- 손*목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