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시대로 향한 초저전압 LSI 기술동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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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5월에 설립한 초저전압디바이스 기술연구조합(Low-power Electronics Association & Project : LEAP)은 IOT(Internet of Things)에 응용을 고려해서 반도체집적회로(Large Scale Integration: LSI)의 저소비전력에 활용되는 디바이스로서 박막 SOI 기판을 이용한 SOTB와 저항변화를 이용한 전자이동방식스위치, 자성변화메모리, 상변화메모리 및 카본을 이용한 저저항 배선기술을 개발해 왔다. 300mm 웨이퍼를 이용해서 LSI 스위치를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 본 논문은 저전압 관점에서 디바이스특징과 LSI에서 검증된 저전력 특성에 대해서 소개한다.
○ 초저전압 디바이스를 적용할 수 있는 최적의 분야가 IOT이다. 인터넷으로 접촉해서 상황과 변화를 데이터로 송부하고 디바이스는 저전압 으로 작동이 가능한 센서, 정보처리용 LSI, 메모리, 통신용 디바이스 등이 준비되어야 한다. 보탄전지 1개는 전지의 공급전력량이 한정되므로 반영구적인 동작은 불가능하다. 무선으로 기기와 동기해서 전력을 정기적으로 공급하는 방식을 적용해서 상용화하는 기술개발이 요구된다.
○ 국내의 사물인터넷 시장규모는 2013년 2조2800억 원에서 연평균 30% 성장하여 2020년에 23조로 전망되는 정보지식 사회의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며, 국가적으로 KIET의 주대성 연구원은 2014년에 ‘초연결시대 사물 인터넷의 창조적 융합 활성화 방안‘ 보고서에서 중요성을 기술하였다. 정부는 전략적으로 2017년까지 집중 육성하기 위해서 ’인터넷 신사업육성방안‘을 발표하였다. 정부는 관련법, 제도개선, 센서 등 원천기술, 체계적 인력양성을 수행하여야 한다.
○ 미국의 소비자 가전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 2015년 140여 개국에서 3500여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가전제품보다 ‘사물인테넷‘이 전시회의 중심이 되었다. 전체의 25%에 이르는 약 900개 기업이 웨어러블 디바이스, 스마트 홈 그리고 스마트 카의 제품과 서비스를 발표해 성황을 이루었고 국내에서 삼성, LG 등 10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한국은 반도체,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등 IT 산업을 리드하므로 분야별 전문화가 이루어지면 세계적으로 IOT 산업의 리더가 될 것이다.
- 저자
- Naotaka SUMIHIRO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전기·전자
- 연도
- 2014
- 권(호)
- 83(10)
- 잡지명
- 應用物理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전기·전자
- 페이지
- 808~815
- 분석자
- 박*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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