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철강업의 최근 기술동향 (열연강대 및 후판기술)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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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의 열연강판 생산량은 건실한 수요로 2011년에 2010년보다 4.7% 증가한 약 6억 9,000천만 톤이었으며, 주요 생산국인 일본은 전년에 비하여 약 5.4% 줄어든 약 6,400만 톤이었다. 2012년에는 전년 비 1.5% 증가된 7억144만 톤으로 최초로 7억 톤 대를 달성하였으며 EU는 약간 감소하였고 한국은 4,655만 톤으로 전년수준보다 0.1% 감산되었다.
○ 2009년에 한국은 현대제철 당진공장, 동국제강 당진공장에서 후판밀이 가동되었다. 현대제철 당진의 후판밀의 능력은 150만 톤, 동국제강의 밀은 제품폭 5m로 능력 260만 톤이다. 2010년에는 POSCO 광양제철소에서 년산능력 200만 톤의 후판밀을 가동시켜 2007년 시점의 생산능력 380만 톤이 700만 톤 제제로 되었다. 현대제철, 동국제강의 능력을 합하면 1,260만 톤이 되고, 국내후판수요를 전부 공급하게 되었다.
○ 2010년 포스코의 광양제철소에서 조선·해양구조물·강관용으로 세계 최대폭 5,300㎜ 초광폭 고급후판을 생산하는 능력을 갖춘 후판밀을 가동시켜 생산능력면이나 기술수준면에서 세계최고수준에 도달하게 되었다. 향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하여 기술개발에 더욱 노력을 아끼지 않아야 하겠다.
- 저자
- SAKONJI TADAMAS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15
- 권(호)
- 85(2)
- 잡지명
- 金屬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121~127
- 분석자
- 김*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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