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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과 겨울에 단열 창으로 에너지절약

전문가 제언

유리창은 채광을 위해서 가시 광을 실내로 받아드림과 동시에 일사 열까지도 실내에 받아드리기 때문에 겨울의 낮 동안에는 실내가온에 기여하지만 여름의 낮 동안에는 실내가 가열되게 된다. 건물의 냉난방에너지와 온열의 쾌적성에는 유리창의 단열과 동시에 일사량의 취득과 차폐의 성능이 영향을 주게 된다.

 

이 자료는 여름과 겨울에 건물의 에너지절약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유지하기 위하여 일본에서 사용하고 있는 Low-E(Low Emissivity)복층유리 단열 창에 관하여 그의 구조 및 장치와 효과를 소개한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Low-E복층유리는 두 장의 판유리 사이에 공기층(일반적으로 12mm)을 만들어서 공기층(Argon 가스주입)의 열 저항을 이용하여 단열성을 높여주고 있다. 공기층의 두께를 크게 하면 당연히 열 저항이 커져서 단열성도 올라간다.

 

일본에선 2006년부터 Low-E복층유리의 보급 확대에 주력하여 현재는 일반주택뿐만 아니라 공동주택까지도 Low-E복층유리의 보급률이 70%를 상회하는 수준까지로 증가하고 있다. 독일에서도 에너지 절약을 위한 주택 개보수 시 독일인들이 외벽의 단열과 창의 교환을 가장 기본적으로 행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독일에서 생산되는 단열창의 62%가 주택의 개보수, 나머지 38%는 신축건물에 설치되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창을 통한 열 손실이 주택의 경우 전체 열 손실 량의 2040%를 차지할 정도여서 저 에너지 친환경 주택보급을 위한 창호의 열 성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시책과 함께 LG슈퍼단열 창, 한화L&C의 시스템 창, KCC의 복합이중창 및 금호석유화학의 ABS창 등, 대기업을 중심으로 관련업계에서 창호 분야의 에너지 절약을 위해 다양한 고기능성 단열 창을 국내시장에 보급하고 있어 단열창의 보급 확산은 더욱 증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단열 창을 더욱더 효율화를 위해 본문의 내용이 참고가 되기를 바란다.

 

저자
K SUGIURA
자료유형
니즈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에너지
연도
2014
권(호)
66(7)
잡지명
省エネルギ―
과학기술
표준분류
에너지
페이지
47~51
분석자
차*민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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