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조-단조 통합 성형 기술에 의한 자동차의 브레이크 브래킷 제작 기술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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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의 경량화 추세에 맞추어 알루미늄 합금이 기존의 철강재 부품을 대체하고 있다. 특히 알루미늄 단조품이 자체의 부품에도 적용되기 시작하여, 일본의 예를 들면, 2007년에는 1999년의 2배가 넘는 3300톤이 사용된 것으로 발표되었고 이러한 추세는 지속되고 있다.
○ 한편 알루미늄 제품은 주로 주조제품 그리고 단조제품이 사용되는데 주조제품에 비하여 단조제품은 비강도가 높고 내부 품질이 균일하고 안정되어 항공기부품을 위시하여 자동차 철도 차량 등에 적용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알루미늄 단조부품은 2000 계열과 6000계열이 고강도 및 내식용으로 주로 사용되고 있다.
○ 논문에서는 A356 주물 합금을 주조와 단조를 계속하여 수행하는 통합 성형 공법을 적용하여 자동차 제동 브래킷 부품의 특성을 비교 분석하였으며, 특히 이 부품은 T6 열처리를 하여 강도 유지를 하고 있어, 효율적인 가공 시간의 효과를 볼 수 있는 면도 있다. 아울러 단조압력과 단조 시동 작업 시간에 따라서 최종 제품의 특성을 비교 분석하고 있다.
○ 알루미늄 부품의 자동차 적용은 미국, 일본, 등 자동차산업의 선진국에서는 이미 적용이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주물제품과 단조제품이 그 용도에 따라 적용 사용되고 있는데, 주조-단조의 연속 성형 공정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상용화가 적은 편이다. 주물제품의 주조-단조공정이 부품의 기계적 특성 향상은 물론 가공 시간의 단축이라는 측면에서 비교적 복잡한 부품에 대하여 고려할 만한 성형공정으로 판단된다.
- 저자
- H.T. Zhou et al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15
- 권(호)
- 67()
- 잡지명
- Materials & Design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285~292
- 분석자
- 이*호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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