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금 폐수로부터 유가 금속의 회수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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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금공업은 소재산업에서 마무리 공정으로 공정 특성상 해로운 유기 및 중금속이온을 포함한 도금 폐수를 방출하여 인체 및 생태계에 매우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다. 환경에 대한 규제가 늘어감에 따라 종래 버려지던 유가 금속을 고농도로 회수하고 도금원료로 재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 국내 도금업체에서 발생하는 도금폐수에서 유가금속은 회수되지 않고 전량 위탁처리 하거나, 일부 재활용되는 니켈은 스테인리스강과 같은 한정적인 부분에 이용되고 있다. 재활용률은 20% 이하로 미미하고 기술 수준이 낮은 편이다.
○ 미국, 독일, 일본 등의 도금산업 선진국에서는 유해물질 무해화기술, 도금폐수 재활용기술 개발 등을 통해서 도금산업을 청정산업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촉진하고 있다. 유가금속을 회수하여 자원확보의 경쟁력이 상승하고 폐수발생량을 억제함으로 환경문제를 대처할 수 있다.
○ 지하자원이 부족하고 국토가 좁은 우리나라에서 자원의 재활용은 제조업에서 자원을 안정 공급하고 제품의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원료원가의 절감과 도금폐기물을 감량할 수 있어 가격 경쟁력도 향상하므로 IT 및 전자산업 또한 가격 경쟁력이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저자
- Hiroki KOG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15
- 권(호)
- 66(3)
- 잡지명
- 表面技術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76~80
- 분석자
- 강*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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