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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비안정성 중심의 퇴비품질에 미치는 홈 퇴비화와 산업 퇴비화시스템의 영향

전문가 제언

퇴비 안정성 이분해성 유기물 분해정도와 호기성미생물 활동상태 지표로서 산소흡수율, 탄산가스 배출율 및 방열율 등으로서 측정되며, 퇴비 부숙도는 유기물 분해과정에서 유독성 유기산의 유무를 나타내는 지표로서 퇴비의 유기 화학적 제 성질을 나타내는 지표로서 발아율로 측정 된다.

 

퇴비 품질은 퇴비 안정성 및 부숙도 등의 두 가지로 병행되어야 하며 단 한가지로서 만족할 수는 없다. 퇴비 품질은 안정성과 부숙도 이외에도 퇴비 발효온도(55 - 60℃, 3일 이상 지속), 용해염류(0.5 - 4.5 mS/cm), 산도(6 - 8), 입자크기(13 - 20 mm ), 이물질범위(1 - 5% db) 및 각종 중금속 성분(허용범위 이내) 등이 필요하다.

 

퇴비 안정성은 도시고형폐기물 유기물질에서 얻어진 퇴비의 가장 중요한 성질가운데에 하나이다. 이 성질은 포장에서 분해와 악취물질 배출을 방지하는 것으로서 농경지의 퇴비 활용에서 필수적이다.

 

우리나라 도시 생활폐기물의 유기성분 퇴비화처리는 응축수와 악취물질 배출 및 온실가스 배출 등으로 퇴비화시설에 문제가 많아서 흡인식 강제 통기식 퇴비화시설로서 악취물질과 응축수 배출을 방지하고 고농도 질소 액비를 생산하는 방식을 도입하던지 또는 USBR형식의 메탄발효로서 소화액을 정화 방류하는 형식으로 해야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나라에 고형퇴비화 및 고액분리 퇴비화에서 발생되는 온실가스배출을 방지하는 혐기성 메탄발효시설을 도입하여, 지역사회에 폐기물자원순환시설을 설치할 필요가 있다. 바이오산업도시를 조속히 구축하여 21세기 자원순환사회 진입과 바이오매스 재활용으로 지역바이오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고자 바이오관련 연계 추진사업이 늘어갈 것을 희망한다.

 

저자
Raquel Barrena, Xavier Font, Xavier Gabarrell, Antoni Sanchez
자료유형
니즈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14
권(호)
34()
잡지명
Waste Management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1109~1116
분석자
홍*형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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