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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안전성을 향상시키는 Matrix LED 헤드램프

전문가 제언

자동차는 이제 운송기계로만이 아니라 패션에 가까운 역할을 하고 있을 정도로 매일이 다르게 진화하고 있다. 외형의 세련되고 미려한 디자인에 더해 성능 면에서는 운전자나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시 하고 쾌적감과 즐거움을 주면서 운행할 수 있는 쪽으로 발전해 가고 있다.

 

안전에 관련해서는 저속 역 충돌피해 경감장치(SCBS: Smart City Brake Suppert), 전방장애물 충돌피해경감 제동제어장치(SBS: Smart Brake Suppert), 정속주행차간거리 제어장치(MRCC: Mazda Radar Cruise Control), 차선일탈 경보장치(LDWS: Lane Departure Warning System), 자동변환형 전조등(HBC: High Beam Control System)등 주행에 관련한 안전장치들과 주차시의 차량접촉사고 예방을 위한 카메라와 모니터를 사용한 스마트 룸 밀러 등이 개발되었으며, 이미 차량에 탑재되어 공급되고 있다.

 

이와 같이 자동차 특히 승용차에 관련해서는 IT기기를 활용한 스마트 기기들이 많이 채용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전조등도 많은 진화를 하고 있다. 전조등의 하이 빔과 로우 빔의 통합으로 상시 하이 빔을 사용함으로서 먼 거리까지를 조명할 수 있어 장애물검지에 신속 대처할 수 있어 사고 예방에 크게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대향차 운전자에게도 하이 빔에 의한 피해를 주지 않는 글레어 프리 전조 시스템이 개발되어 승용차에 탑재 시판되고 있다는 보고가 있다.

 

자동차는 이제 엔진의 연비 및 추력향상 에서만이 아니라 주변기기 특히 안전에 관한 사고예방에 필요한 기기들의 개발이 활발하다. 국내 자동차 메이커들도 이에 대응하기 위해 예를 들면 레저 빔을 이용한 전조등의 개발, 타이어의 공기압 상태의 모니터링, 근접센서를 이용한 주차시의 접촉사고 예방 시스템 등을 개발 보급하고 있다.

 

현대는 IT산업의 발달로 시각에 관련한 기기들이 하나로 통합되어 가고 있어 미래의 자동차도 이 시대적 변천에 부합되도록 변천해 갈 것으로 예견되어 이에 대응할 기술개발이 필요로 된다.

저자
Michael KLEINKES, Christian SCHMIDT and Juergen LOCHER
자료유형
니즈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일반기계
연도
2014
권(호)
68(12)
잡지명
自動車技術
과학기술
표준분류
일반기계
페이지
81~85
분석자
정*갑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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