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의 가죽과 섬유부문에 있어서 청정생산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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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정생산(Cleaner Production)은 제품의 생산과 관련된 과정에서 오염물질의 발생과 인체 및 환경유해요소를 줄이고 자원생산성과 효율을 극대화하는 경제적, 환경친화적 전략을 지속적으로 적용하는 활동이다. 본 논문은 “파키스탄의 가죽과 섬유부문에 있어서 청정샌상” 주제 하에 기업에 의한 청정생산 조치의 도입, 기업의 국가 환경기준준수 및 환경경영체제 표준(ISO14001) 인증을 조사하고, 청정생산의 보급을 평가한다.
○ 기업들은 청정생산개념에 대한 이해가 적었지만, 많은 청정생산조치들을 도입하였다. 청성생산의 도입을 유발하는 통상적으로 보도된 많은 요인들이 있었지만, 두드러지게 나타나지 않은 하나는 환경질기준 충족의 필요성이었다. 조사결과는 또한 기업규모와 외국거래 고객과의 접촉은 청정생산의 도입, 환경경영시스템의 확립과 환경경영체제 표준인증과 상관관계가 있음을 나타낸다.
○ 최근 들어 유럽선진국들에서는 환경관련법안이 섬유산업을 중심으로 입법화되면서 섬유제품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유출물(폐수, 폐기물 등)뿐만 아니라 대기오염의 영향까지 포함하여 법적인 규제가 더욱 심해지고 있다. 또 가죽 및 섬유부문의 폐수방출 및 오염물질 발생문제가 국제적인 이슈로 되면서 미국, 일본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국가적 차원에서 청정생산 기술개발에 대한 많은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 오늘날 가죽과 섬유산업에서의 오염방지기술은 화학물질의 사용을 줄이고, 공정수를 재이용하며, 모든 고형폐기물을 극소화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 전세계의 기업들은 청정생산기술을 개발, 발전시키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청정생산의 중요성이 인식되어 환경관련 기술이 개발되어 왔으나 청정생산기술수준은 선진국에 비해 미흡하다. 따라서 가죽 및 섬유산업에서 물의 사용 및 화학물질의 사용과 모든 고형폐기물을 줄이는 청정생산기술개발이 촉진되고, 기업은 공정수의 재이용에 초점을 맞추면서 환경경영시스템과 환경경영체제 국제표준을 환경경영의 핵심요소로 하여 환경을 경영에 접목시켜야 하며, 이에 대한 정책지원이 필요하다.
- 저자
- Leonard Ortolano, et al.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4
- 권(호)
- 68()
- 잡지명
- Journal of cleaner production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121~129
- 분석자
- 김*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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