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LS를 통한 스마트 그리드의 지속적인 모니터링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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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 그리드는 발전-송전/배전-판매의 단계로 이루어지던 기존의 단방향 전력망에 정보기술을 접목하여 전력 공급자와 소비자가 양방향으로 실시간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는 지능형 전력망을 가리킨다.
○ '스마트 그리드' 개념은 기존 시스템의 신뢰성, 효율성, 보안 및 품질 서비스(QoS)를 증가하기 위하여 지능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전력장비를 원격에서 제어할 수 있도록 촉진할 것이다. 지속적인 온라인 진단, 예방 유지 관리, 오류 위험성의 예측 및 전력 중단율의 최소화는 전력 시스템 오류와 관련된 막대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 그리드 장치의 작은 장애를 일찍 감지하지 못할 경우 그리드 시스템에 광범위한 연계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 현재 전력 네트워크의 SCADA (Supervisory Control And Data Acquisition) 시스템의 데이터 검색 및 수정 속도는 약 2초로 전력 시스템의 동적 상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에는 빠른 속도가 아니다. 데이터 검색 속도와 스마트 그리드 장치의 온라인 및 원격 상태 모니터링에 대한 대기시간은 20밀리 초 이내여야 한다.
○ 따라서 더 빠른 데이터 전송 채널은 시스템을 모니터링하는 스마트 그리드 장치에 대하여 필수적이다. 이 논문은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하여 MPLS(Multi Protocol Label Switching) 기반 기술의 사용을 제안하고 있다. MPLS 시스템을 통하여 9밀리 초 안에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고, 스마트 그리드의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함께 높은 수준의 신뢰성과 품질도 달성될 수 있다.
○ 우리나라도 2008년 그린에너지 산업발전 전략의 과제로 스마트 그리드를 선정하고 2030년까지 전체 전력망 지능화를 완료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 논문 내용은 좋은 정보가 될 수 있고 참조할 필요가 있다.
- 저자
- A. K. M. Bak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정보통신
- 연도
- 2014
- 권(호)
- 5(3)
- 잡지명
- IEEE transactions on smart grid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보통신
- 페이지
- 1210~1215
- 분석자
- 이*희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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