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마이트의 기능화를 지탱하는 기반기술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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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극산화의 다공질 구조나 크기는 직류와 교류 전압과 전류, 전해액 등 조건변화로 전기화학적으로 제어될 수 있고, 요구되는 다양한 컬러나 홀 직경, 피막두께까지 제어가 가능하다. 알루미늄 이외의 티타늄 부동태 금속으로 양극산화 응용기구의 연구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 알루마이트 구조제어 기술, 박리기술이 진전함에 따라 홀 직경 균일성을 이용한 알루마이트가 연료전지 필터로의 활용도 검토되고 있다. 2011년 Whatman사는 필터용 ANOPORETM멤브레인을 개발하였고 Kazunari Mizuki는 알루마이트 멤브레인을 개발한 역사를 해설하였다. 또 (100)면의 알루미늄을 사용할 경우, 전해연마 후의 소지표면에서는 셀 형상의 등방성 요철구조를 확인하였다.
○ 2015년 일본 Kanagawa 대학의 Daichi FUJI와 Xueqin은 공동으로 이온액체로부터 증착된 알루미늄 전기도금 피막의 양극산화에 의한 다공질 알루미나의 형성에 관하여 보고하였다. 이 기술은 나노 멤브레인이나 광디스크, 수직자기기록 매체에의 응용을 위한 연구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직형의 주상(column)실리콘 박막 홀의 직경과 깊이를 전해조건에 의하여 제어하고 있다.
○ 2005년 반월공단의 광성전자 주식회사는 고전압 저온양극산화 기술을 개발하여 고경도 내마모성의 이동용 휴대폰 케이스에 적용하였다. 양극산화 피막의 나노 다공질구조는 태양전지 양극의 광촉매 활성도를 높일 수 있다. 싱가포르 Nanyang기술대학교는 광 양극(Photo Anode) 형태의 구조를 갖는 염료감응형 태양전지(DSSCs: Dye-Sensitized Solar Cells)의 에너지 변환 효율을 90% 향상시킨 것으로 보고하였다.
○ 2008년 한국세라믹기술원과 광주과학기술원은 공동으로 양극산화 기술을 이용한 금속산화물 나노구조 제조 및 응용동향을 보고하였다. 국내에서는 Al양극산화 기술이 축적되어 있기는 하지만 아직도 전해착색이나 봉공밀봉기술(sealing technology)이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양국산화에 관한 기술정보지원이 요구되고 있다.
- 저자
- Hidetaka ASOH,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14
- 권(호)
- 65(9)
- 잡지명
- 表面技術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406~413
- 분석자
- 이*용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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