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헬스 중재 처치충실도 확보 전략
- 전문가 제언
-
○ mHealth는 mobile health의 줄임말로서 휴대전화, 태블릿 PC, PDA 등의 이동형 통신기기를 활용한 의료 및 건강관리 서비스를 의미한다. mHealth 응용은 공동체 및 의료 건강 데이터를 수집하고 건강관리 정보를 실행자, 연구자, 환자에 전달하고 환자의 활력 징후를 실시간으로 관찰하고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포함한다.
○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원격 건강 감시 및 처치는 환자를 보다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웹기반 인터페이스와 결합한 이동전화기반 중재 설계를 건강관리에 사용하여 종이기반 시스템에 비해 데이터의 수집, 전달, 저장 및 분석 관리의 편리성 및 효율성을 증가시킨다. 특히 제한된 인원 및 입원실이 부족한 환경에서 원격 의료는 의료진이 환자의 상태, 복약 순응도 및 후속 계획을 보다 용이하게 추적할 수 있도록 한다.
○ 스마트폰은 컴퓨팅 기능, 메시징 서비스, 각종 응용프로그램, 위치추적, 이동감지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mHealth 중재는 건강관리 및 의료 서비스의 보급에 큰 역할을 하지만 대면 서비스에 비해 처치의 타당도 및 신뢰도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본고에서는 mHealth를 이용한 체중 감량 중재를 예로 처치에 관한 연구 설계, 제공자 교육, 전달, 수령 및 실연의 5단계에 대해 처치충실도 확보를 위한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 모바일헬스의 최대 시장은 미국과 중국이다. 우리나라는 앞선 정보통신기술을 바탕으로 전자건강기록, 모바일헬스, 바이오헬스, 스마트헬스의 5대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 및 표준화를 통해 2024년까지 커넥티드 헬스 플랫폼 구축할 계획이다. 이러한 사업의 성공과 세계 시장의 선도를 위해서는 의료 당사자인 병원, 비용을 부담하는 보험사, IT 업계, 정부 기관 등이 당장의 이해관계를 떠나 보다 효율적인 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할 것이다.
- 저자
- Ryan J Shaw, et al.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정보통신
- 연도
- 2014
- 권(호)
- 21()
- 잡지명
- 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Informatics Association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보통신
- 페이지
- 959~963
- 분석자
- 송*택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