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아몬드 생산: 에너지 이용효율 분석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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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논문은 이란 Chaharmahal-Va- Bakhtiari 주 아몬드생산의 에너지 투입-출력(input-output)을 분석한 것이다. 아몬드생산 데이터를 농부들을 면담하여 수집하였다. 조사 결과 전력이 투입된 에너지 중에서 가장 많고(전체 에너지 사용량의 50%), 다음이 화학비료(전체 에너지 사용량의 16~22%)이었다. 전체 투입 에너지의 평균 분포는 인력, 화학비료, 유기비료, 디젤유 및 기계가 각각 6.89%, 6.77%, 4.70%, 4.66% 및 3.59%이었다.
○ 평균 에너지 출력, 순 에너지 이득 및 에너지 효율은 각각 140.2GJha-1, 77.7GJha-1 및 2.24이었다. 또한 평균 에너지 생산성과 비에너지는 각각 19GJha-1 및 0.06GJha-1이었다. 직접 간접, 재생에너지 및 비 재생에너지는 각각 41.6GJha-1(66.63%), 20.9GJha-1(33.36%), 18.3GJha-1(29.21%) 및 44.2GJha-1(70.79%)이었다.
○ 우리나라에서도 “광량과 파프리카 품종에 따른 수량과의 상호관계”에 대한 논문이 농림수산식품부 지원으로 2012년에 Protected Horticulture and Plant Factory(원예과학기술지)에 발표된 바 있다. 에에 따르면 누적광량과 파프리카의 생산량은 선형적인 관계를 나타냈으며, 선형함수의 기울기는 과실 생산에 소요된 광 이용 효율(LUEF: light use efficiency for fruit production, g MJ-1)로 정의하고, 품종별로 광량에 따른 파프리카의 생산량을 조사하였다.
○ 이 연구는 파프리카 생산 유리온실에서 기간별 생산량과 환경자료인 광량을 수집하여 재배기간 동안의 광량과 품종 간의 상호관계를 분석하여 생산관리의 의사결정 지지 및 수량예측을 위한 단순 모델을 개발하고자 수행하였다. 누적광량과 파프리카의 생산량은 선형적인 관계를 나타냈으며, 선형함수의 기울기는 과실 생산에 소요된 광 이용 효율로 정의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누적광량과 수량과의 단순선형관계를 나타내어 광 이용효율과 과실의 단위무게 당 필요광량을 분석할 수 있었다.
- 저자
- Mehdi Torki-Harchegani,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5
- 권(호)
- 41()
- 잡지명
- Renewable and Sustainable Energy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217~224
- 분석자
- 이*찬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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