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과 섬유산업에 있어서 태양공정열 응용에 대한 멕시코의 잠재력 평가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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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연료의 이용을 연장시키면서 환경저하를 감소시키는 대안으로서 태양에너지, 특히 집광형 태양에너지와 특히 집광형 태양에너지의 이용이 중요해지고 있다. 본 논문은 “식품과 섬유산업에 있어서 태양공정열 적용에 대한 멕시코의 잠재력평가”를 주제로 하여 멕시코에너지 부문의 현황과 파라볼릭 트로프기술 실행의 잠재력을 분석한다.
○ 멕시코의 식품 및 섬유산업 내에서 수행된 잠재력 연구는 식품과 섬유산업이 국내 총 에너지 소비의 68%를 대부분 액화가스, 천연가스와 디젤에 의해 공급되는 열에너지로 이용하고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공정들은 60℃-180℃의 온도에서 물과 저압 및 중압 수증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이와 관련해서 태양열집광기, 특히 태양열집열기의 일종인 파라볼릭 트로프(Parabolic Trough)는 수요된 열에너지의 중요한 양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강조되고 있다. 따라서 멕시코에서는 파라볼릭 트로프기술실행에 대한 잠재력평가가 필요하게 된다.
○ 현재 집광형 태양열기술(Concentrating Solar Technology: CST)은 전 세계적으로 상이한 지역에서 높은 잠재력을 지니고 태양으로부터 전력을 생산하는 가장 효율적이고 비용효과적인 방법이 되고 있다. 수백 메가와트(MW)의 CST용량이 2-3년 내에 발생될 수 있어 세계의 에너지 수요에 대한 중요한 기여를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CST는 전력생산에 우수한 잠재력을 지녀 산업적용공정열에 관심을 끄는 옵션이 될 수 있다. 멕시코의 식품과 섬유산업에서 잠재력을 지닌 파라볼릭 트로프 발전소 건설은 기술적 성숙과 기술의 경제적 성숙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 최근 태양에너지 중 각광받는 기술이 집광형 태양에너지 발전기술이다. 태양에너지 발전은 지구환경을 살리는 가장 환경친화적인 우수한 에너지원으로서 미국, 중국 등 주요국들은 태양에너지발전건설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 2014년도 우리나라의 태양에너지 발전현황은 발전소가 9,267개이고 그 총 용량은 1,763MW이다. 본 논문에서 시사된 바와 같이 화석연료의 이용을 줄이고 환경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특히 섬유산업분야에서 태양에너지 기술에 의한 파라볼릭 트로프 발전이 촉진, 확대되어야 할 것이다.
- 저자
- C. Ramos et al.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4
- 권(호)
- 49()
- 잡지명
- Energy Procedia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1879~1884
- 분석자
- 김*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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