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연료에 대한 헝가리 자동차 운전자의 지식과 태도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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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문헌은 헝가리 자동차운전자의 바이오연료에 대한 지식과 바이오연료에 대한 의식을 조사한 내용이다. 조사방법으로는 인터넷 포탈을 이용하여 6240건의 질문서에 헝가리인 386명으로부터 회수한 의견을 조사하였다. 질문의 문항은 7개이고 바이오연료에 초점을 맞추었다. 응답자들의 응답을 리커트 5점 척도(five-point Likert scales)를 이용하여 의견을 분류하였다. 바이오연료에 대한 실제경험과 지식 간의 상관관계를 조사하기 위하여 교차분석(cross table analysis)을 이용하였다.
○ 바이오에탄올과 바이오디젤에서 얻은 경험과 응답자의 지식지표 간의 상관관계를 조사하기 위하여 만-휘트니 검정(Mann-Whitney U test)을 실시하였다. 예상했던 바와 같이 바이오연료에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바이오연료에 더 개방적이었다. 바이오연료를 장려하려는 에너지정책은 아무리 잘 수립되고 합리적이라도 소비자의 저항으로 실패할 수 있다고 하고, 헝가리 자동차운전자의 바이오연료에 대한 태도에 대한 필자들의 연구는 긍정적이어서 헝가리의 바이오연료 정책을 이행하는데 저항이 없을 것이며, 인터넷에 나타난 정보가 믿을만하다고 하였다.
○ 우리나라는 제4차 신재생에너지 보급계획(2014)을 통해 국내 총 신재생에너지 공급량 중 바이오에너지 비중을 2012년의 15.2%(1,335,000TOE)에서 2035년의 18%(6,529,000TOE)로 1.2배 확대하기로 하였다. 우리나라의 바이오연료보급정책은 바이오디젤로부터 시작되었으며 2015년 7월부터 바이오디젤 및 바이오에탄올의 연료혼입 의무화제도(RFS: Renewable Fuel Standard)를 시행키로 되어 있다.
? 주요내용은 1. 석유정제업자 또는 수입업자(혼합의무자)에게 일정비율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연료를 수송용 연료에 혼입, 2. 혼합의무자가 혼합의무지율을 충족시키지 못한 경우에는 과징금 부과, 3. 혼합의무 이행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혼합의무 관리기관 지정, 4. 유예기간 2년 부여. 당초 혼합비율을 2007년부터 0.5%씩 상향하여 RES가 도입되는 2012년에는 3.0% 수준 도달을 목표로 하였으나 석유업체의 반발로 인해 2014년 현재 혼합비율은 2.0%에 불과하다.
- 저자
- P. Balogh, et al.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5
- 권(호)
- 48()
- 잡지명
- Renewable and Sustainable Energy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17~26
- 분석자
- 이*찬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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