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물질의 혼합 퇴비화과정 중 미생물군집 변화
- 전문가 제언
-
○ 혐기성소화는 세계적으로 관심이 증가하는 폐기물 처리방법으로 최종 소화 잔류물은 퇴비화 되므로 부가가치를 얻을 수 있다.
○ 본 연구는 ①일반 음식폐기물 소화물질, ②녹색폐기물, ③녹색폐기물 및 주방폐기물로부터 생산된 선별 퇴비의 퇴비화공정과 관련된 물리화학적인 인자와 미생물군집을 조사하였다.
○ 혐기성소화기술은 가축배설물과 타 폐기물(음식폐기물, 식품폐기물 등)을 통합한 건식 메탄발효기술 연구개발이 필요하며, 중, 고온 조건에서 체류시간, 가수분해 등에 관한 연구 및 유해물질 추적에 대한 연구가 중심을 이루고 있다.
○ 축산폐기물 바이오에너지 및 퇴비화와 관련되는 해외논문의 주요내용은 고품질과 저비용의 바이오에너지, 소화액 비료, 퇴비와 액비 등의 이용과 유통조건 및 타 폐기물(음식폐기물, 식품폐기물, 임산폐기물)과 혼합 건식 메탄발효가 과제의 중심이 되어있다.
○ 국내에 적용되는 혐기성소화기술은 운전이 어렵고 시간이 지날수록 처리효율이 저하된다는 인식이 지배적이다. 혐기성 처리 기술개발확립과 함께 소화 탈리액의 적정처리 소화 탈리액에 함유되어 있는 고농도질소와 인을 자원으로 회수하는 기술 등 연구개발의 노력이 집중되어야할 것이다
○ 최근, 유기폐기물처리를 위한 혐기성소화와 퇴비화를 결합하는 방법이 점점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들 공정에 대한 정보가 제한적이므로 통합 이전에 공정의 최적화를 위한 경제적인 측면과 기술적인 측면이 충분히 검토되어야 한다.
- 저자
- Ingrid H. Franke-Whittle, et al.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4
- 권(호)
- 34()
- 잡지명
- Waste Management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632~641
- 분석자
- 진*섭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