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타에서 케레스까지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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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 비행에 대하여는 Yuri Gagarin이 우주선 Vostok호로 지구 궤도를 돌았고, 미국의 Armstrong이 달 착륙으로 이어진 우주 경쟁시대를 비롯하여 소련의 Mir, 미국의 Skylab 우주 정거장 등으로 발전되었고, 마침내 국제우주정거장 시대가 도래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일본은 소행성에서 샘플을 채취하여 귀환하는 등 우주에 대한 도전은 끝이 없다.
○ 이 논문은 NASA의 Discovery 프로그램에 의해 수행되는 소행성 벨트에 있는 2개의 가장 큰 거대 물체인 베스타와 케레스를 탐험하는 과정에 일어난 RWA의 고장과 이에 대처하여 케레스 탐험으로 가는 Dawn 우주선에 대한 운영팀의 활동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특히 히드라진의 중요성과 보존 노력을 설명하고 있다.
○ 우주선의 추진시스템으로는 태양의 이온 추진이 사용되며, 동시에 히드라진이 단원 추진제로 RCS, ACS에 필수 추진제로 적용되어 오고 있다. 히드라진이 저장성 액체 추진제의 대표적인 원료로 질산 계열의 산화제와 함께 우주발사체용은 물론 군사용으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 현재 우주발사체용으로 미국을 위시한 EU, 인도까지도 대부분의 국가에서 극저온(Cryogenic) 추진제라고 부르는 액체산소/액체수소로 된 극저온 추진제를 개발하였고 사용되고 있다. 그 외에도 액체산소 액체 메탄 등이 거론되고 있는데, 산소/수소로 형성된 추진제가 최고의 성능을 내는 추진제 계열이다. 이러한 발사체용과는 별도로 우주에서 운용되는 추진시스템에는 히드라진의 단원추진제 적용이 활성화되어 있다.
○ 우리나라의 2020년을 목표로 하는 달 탐사 계획에도 이러한 점을 감안 하여 히드라진 단원 추진제에 대하여도 연구 개발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로 보인다.
- 저자
- Marc D.Rayman,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14
- 권(호)
- 103()
- 잡지명
- Acta Astronautica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113~118
- 분석자
- 이*호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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