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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토류금속 사용량 삭감을 목표로 한 초경공구 재료개발

전문가 제언

초경공구에는 텅스텐과 Co가 다량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어느 것이나 사회정세에 의하여 안정공급이 어렵다. 이에 일본 산총연이 Co대체 경질재료 WC-FeAl의 개발상황에 대하여 소개함과 동시에 최근 새로운 구상으로 시작된 무희토류금속의 경질재료인 TiC-FeAl의 특징과 앞으로의 전망에 관한 유익한 자료이다.

 

텅스텐에 관하여 일본은 텅스텐원료 수입의 80% 이상을 중국에 의존하는 등 희토류와 함께 가장 편재성이 높은 금속원소의 하나이다. 산출국의 수출규제 등과 맞물려 원료인 APT(파라텅스텐암모늄)의 가격도 높은 수준이라 현재에도 자원리스크가 가장 높은 원소 중의 하나이다. 텅스텐 대책으로 WC를 TiC로 대체한 TiC-FeAl의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는 소재 부품기술 개발사업에서 2013년도 소재분야 연구비가 부품분야를 능가하여 61.7%를 차지하였으며, 이 중 벤처형 전문 소재 기술개발사업에서 장수명 서멧공구용 티타늄계 초미립(0.5㎛ 급)분말소재 개발과 공구용 TiC계 액상성형금속 복합소재 개발 등 왕성한 연구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앞으로 정부에서는 더욱 많은 연구비를 책정하여 연구기관과 기업체의 연구개발에 많은 참여를 유도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저자
松本 章宏, 古嶋 亮一, 下島 康嗣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재료
연도
2014
권(호)
84(10)
잡지명
金屬
과학기술
표준분류
재료
페이지
784~788
분석자
김*규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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