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 매설 열교환기의 활용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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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국무원 원자바오(溫家寶) 총리가 ‘제8회 중국, 일본, 한국 3국 정부 총리 회의’에서 제안한 관련 내용을 구체화하기 위해, 2008년 7월 17일 중국, 일본, 한국 3국 간의 ‘재생 가능한 에너지 및 신에너지 과학기술 협력 포럼’이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개최되었다.
○ 일본에서 2030년 전원 구성으로 최대의 초점이 되는 것이 재생 가능 에너지의 비율이다. 25~30%가 유력하지만 날씨의 영향을 받는 태양광과 풍력을 어느 정도 전망하는 가에 따라 큰 차이가 난다. 일본 정부의 시산에 따르면 날씨의 영향을 받기 어려운 수력·지열·바이오매스만으로는 15% 정도가 한계라고 한다.
○ 전원 구성을 검토하는 일본 정부의 ′장기 에너지 수급 전망 소위원회′에서는 재생 가능 에너지를 특성에 의해서 두 가지로 나누어 도입 예상량을 산정할 방침이다. 첫 번째는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된 출력을 발휘할 수 있는 수력·지열·바이오매스의 세 가지 종류이며 두 번째는 날씨의 영향을 받는 태양광과 풍력이다. 이 중 수력·지열·바이오매스는 최대한 도입하기 위한 시책을 실행하고 확대를 도모할 예정이라고 한다.
○ 열교환기 시스템과 결합된(GCHE: Ground Coupled Heat Exchanger) 지면의 이용은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그들은 주로 공간 냉방, 물 가열, 수영 등이다. 지면은 여름에 냉각부하와 겨울에 난방부하를 줄인다. GCHE 시스템은 중요한 에너지의 현저한 양을 보존하기 위해 가능한 우수한 범위를 만들어 배출물 저하를 통한 환경적 충격을 경감시킨다.
○ 저자는 두 개 형태의 GCHE 시스템의 성능에 초점을 맞추었고, 즉, 지중열교환기(EAHE)와 지중열원히터펌프(GSHP)이다. 이 분야의 자연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에서 이용할 수 있는 좋은 연구 및 응용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 저자
- Suresh Kumar Soni, Mukesh Pandey, Vishvendra Nath Bartari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15
- 권(호)
- 47()
- 잡지명
- Renewable and Sustainable Energy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83~92
- 분석자
- 장*현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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