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도시고형페기물 에너지화

전문가 제언

○ 우리나라의 지방자치단체는 자원 순환형 에너지 도시형성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폐합성수지, 폐합성 섬유, 고무, 농업용 폐기물, 폐목 등의 고형폐기물로서 폐기물고형연료(SRF: Solid Refuse Fuel)를 제조하여 신재생에너지 자원으로 전환되어, 지역민 주거생활 및 지역산업단지에 열과 동력을 공급하는 열병합발전시설을 도입하고 있는 추세에 있다.

 

○ 세계인구 절반이상이 도심에 거주하여 도시화 속도가 급속하여, 도시 고형 폐기물에너지 화 산업개발로 순환자원 화하는 경향이며, 우리나라는 2013년까지 가연성 폐기물에너지 화 목표를 47%(182 만 톤/년)로 하고, 유기성 폐기물에너지 화 목표를 26%(204 만 톤/년)로 계획하였고, 전자는 가연성폐기물고형연료(RDF: Refuse Derived Fuel:)제조시설, 전용보일러시설, 건설폐기물 연료화시설 등으로, 후자는 바이오가스시설, 하수슬러리 고형연료화시설 등으로 자원순환산업을 진행하고 있다.

 

○ 도시고형폐기물은 소각, 매립보다는 고형연료를 제조하여 에너지원의 재료로서 재활용하는 것이 경제적이나, 환경적으로 크게 유리하다. 고형연료 제조비용은 6만2천원/톤, 매립비용은 9만7천원/톤, 소각비용은 15만2천원/톤 등이며, 고형연료 제조로 인한 온실가스 감축량은 52만 톤으로 예상된다.

 

○ 고형폐기물은 매립, 소각 및 재활용 등으로 구분하여 접근하여왔으나, 21세기 자원순환사회가 진입되면서, 우리나라는 매립지 부족과 인구의 도시집중, 온실가스 감축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고형연료화, 가스화, 고효율 소각열의 이용, 열분해와 유화, 바이오에너지 등의 기술 활용으로 대규모에너지 수요처에 전력을 공급하면 폐기물에너지 화 산업 일자리창출, 온실가스 감축,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등의 효과가 크게 기대된다.

저자

H.M. Zakir Hossain, Quazi Hasna Hossain, Md. Minhaj Uddin Monir, Md. Tofayal Ahmed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14

권(호)

39()

잡지명

Renewable and Sustainable Energy Reviews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35~41

분석자

홍*형

분석물

• 방글라데시 도시고형폐기물 에너지화.pdf [277,635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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