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과 당뇨병 관리를 위해 곡물 겨로 강화한 기능성 식품의 성과, 장애 및 가능성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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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곡물 가공 부산물인 겨의 식물화학과 최근에 얻어진 치료의 기능과 건과의 껍질에 있는 생물학적 효과에 대한 메커니즘의 최근 조사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이는 이 분야의 미래연구를 자극할 목적이 있다.
○ 하버드대 공중보건대학 우 등은 미국 내과학회지 JAMA Intern Med 2015년 1월 5일 자 온라인판에 게재된 논문에서 하루 28g의 통곡물을 섭취한 그룹에서 전체 사망률이 5%,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률이 9% 감소했으나 암 사망률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통곡물 섭취량을 늘리면 만성질환에 대한 1, 2차 예방 효과뿐만 아니라 생명연장도 기대할 수 있다"고 결론을 내렸다.
○ 2010년 미국에서 발간한 식습관 지침에서는 하루에 통곡물 28g(통곡물 28g은 통곡물빵 1조각, 통밀 파스타 1/2컵 분량)을 3~5회 섭취하도록 권고하고 있지만, 미국인들의 전형적인 식단에는 최소권장량을 섭취하는 이들은 전체 미국인의 5%에 불과하다고 보고되었다.
○ 국내연구로는 2000년 김 등은 “율무겨 급여가 고지혈증 및 당뇨 유발 백서의 지질대사와 당내성에 미치는 영향”을 2003년 김 등은 “보릿겨 의 추출 및 이화학적 특성”을 그리고 2014년 손은 “유색 미 겨 아라비녹실레인과 지구성 운동훈련이 LPS 처치된 흰쥐의 TLR4 Signaling 단백질 발현에 미치는 영향”을 각각 발표하는 등 다수 있다.
○ 최근 사람의 건강증진을 위해 조곡 및 곡물 겨 이용 가능성을 모색하는 국내외 연구를 종합할 때 전곡 곡류를 많이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운동도 많이 하고, 금연하는 경향이 강했으며, 음주량도 적을 뿐만 아니라 전곡 곡류 외에도 균형 잡힌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는 경향을 보였다. 식품섭취 관련 연구가 어려운 이유는 이렇게 식생활 전반에 걸쳐 영향을 주는 인자를 충분히 보정하기 어렵기 때문인데, 그러 데도 위에 소개한 내용은 전곡 곡류 자체가 인체에 주는 효과는 확실함을 뜻하고 있다.
- 저자
- Seema Pate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15
- 권(호)
- 14()
- 잡지명
- Journal of Functional Food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255~269
- 분석자
- 김*기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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