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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영양이 암에 미치는 영향

전문가 제언

암은 전 세계 사망률의 주요 원인으로 역학적인 연구, 생활습관 요소의 영향을 받으며 주로 영양적인 요소가 주원인으로 알려졌다. 서구국가와 비교하여 일본은 낮은 영양적인 발생이 암과 관련이 있는데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높은 위암 발생이 일본인의 다이어트습관과 생활습관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암 발생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 지질이 가장 큰 영향을 끼치며 지질섭취 개선으로 암 발생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생각된다.

 

리놀산을 다량 함유한 옥수수유와 해바라기유는 포화지방산을 다량 함유한 코코넛유에 비하여 유방암과 대장암의 발암을 촉진한다. 극지방의 에스키모인들이 서구 국가들과 비교하면 지질섭취량이 많은데도 성인병이 적고 유방암 발생률도 1/2로 저조한 것은 어류와 해수 중에 많이 함유된 EPA와 DHA 영향으로 n-3계 다가불포화 지방산을 많이 섭취하기 때문이다. 발암 억제 작용은 DHA가 EPA보다 강하게 작용한다.

 

레스베라트롤은 유방암, 대장암, 전립선암 등 암세포 증식억제로 항암효과가 생체실험(in vivo)에서 실험군의 종양 크기와 밀도감소를 보고한 바 있으며 오메가-3, 오메가-6 지방산은 면역기능 및 심혈관 기능개선, 뇌신경 질환 개선 효과를 고려할 때 만성 염증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국내의 유 등은 “대장암 환자와 건강인의 생활습관비교”(한국콘텐츠학회 추계학술대회, 2014)에서 65 세 이상 여성의 겨우 대장암이 1위로 육류섭취 감소와 섬유질의 채식 위주가 권장되고, 성 등은 “국내 식용유지와 식용유지 종류별 제조공정에 따른 벤조피렌함량”(한국식품과학회지, 2012)에서 열을 이용한 조리과정에서 다환상 탄화수소가 발암성으로 벤조피렌이 대표적인 것으로 저감화 방안의 강구가 필요하다.

 

우리의 식습관에서 대장암의 발생에 영향을 끼치는 것은 간편식의 섭취가 관건이 되며 가공식품의 섭취를 줄이는 습관을 생활화하며 스트레스 감소와 육류 섭취시 살짝 익혀서 먹는 식습관과 채식 위주의 식사가 암을 예방하는 선행조건으로 생각된다.

저자
Hideho Takada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식품·의약
연도
2014
권(호)
23(1)
잡지명
脂質營養學
과학기술
표준분류
식품·의약
페이지
37~43
분석자
신*은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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