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수요 감축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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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의 평자들은 에너지효율이 개선되고 에너지수요가 감소되면 이로서 지구의 기후변화에 대처하는데 대단히 큰 공헌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그러나 지구 수준에서 증가된 부와 증가된 에너지 소비 간의 상관관계는 대단히 강하고, 에너지수요를 감축시키려는 정책이 제한되고 논쟁이 되고 있다. 에너지수요 감축을 이와는 다른 학문적 접근으로 시도하기도 한다. 다른 학술연구는 에너지수요삭감을 다른 방법으로 인도하기도 한다. 다시 말하면 에너지수요삭감에 대한 잠재력을 낙관적으로 생각하여 정책결정자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 이 문헌에서는 에너지수요 감축에 대한 주요 문제에 대하여 개관하고 에너지수요 감축에 관련된 아이디어를 자연과학, 경제학, 심리학, 혁신 연구 및 사회학을 통합하나 모든 분야에 비중을 동등하게 두지는 않았다. 에너지수요 감축이 통상적으로 생각했던 것과 같이 쉽지 않고 현행의 에너지감축 접근방식이 에너지감축을 향한 전환이 필요한 시점에 부적절하다고 하였다.
○ 우리나라에서는 국제사회에 약속한 온실가스 감축목표의 이행을 위한 정책의지를 대내?외에 분명하게 표시할 필요로 관계부처(국무조정실, 마래창조과학부, 기획재정부, 외교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합동으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달성을 위한 로드맵”을 2014년 1월에 작성 녹색성장위원회(2014.1.23.)를 거쳐 국무회의(2014.1.28.)에 보고한 바 있다.
○ 우리나라는 2010년 CO2 배출총량이 중국, 미국, 인도, 러시아, 일본, 독일에 이어 세계 7위(IEA 2012)로, 2009년 코펜하겐 총회에서 한국이 공표한 2020년 예상배출량 대비 30% 감축공약의 이행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를 위하여 정보통신기술(ICT: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ies), 에너지저장시스템(ESS: energy storage system), 에너지관리시스템(EMS: energy management system) 등을 활용한 에너지절약과 경제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정책을 취하고 있다.
- 저자
- Steve Sorrel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5
- 권(호)
- 47()
- 잡지명
- Renewable and Sustainable Energy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74~82
- 분석자
- 이*찬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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