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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세대 원자로들의 연소계산

전문가 제언

이 논문은 두 개의 주요 목표들을 가진다. 첫째로, 제4세대원자로 유형들의 중요한 원자로물리정보가 종합되었다. 6개 원자로 개념들의 각자의 대표적인 연료집합체의 단순화된 모델들이 상세히 설명되어졌다. 연소의 함수로서 그 무한증식율을 결정하는데 실행되었다. 둘째로, 그 무한증식율(k)와 핵분열재고율(FIR)이 비교되었다. 그 결과들에 따라서, 납-냉각원자로, 용융염원자로와 소듐냉각고속로는 최장기 연료 사이클을 가지고 동작할 수 있고 그리고 산출된 핵분열 동위원소들의 양은 또한 이들 경우들에서 제일 많다.

 

국내에서 과학기술부지원 정부과제로 현재 연구개발이 진행 중인 것은 소듐냉각고속증식로(SFR)와 초고온가스로(VHTR)이다. VHTR은 로드맵에 기술된 Gen IV의 6개 노형 중에서 건설에 가장 가까이 근접해 있는 노형이다. 그래서 이 VHTR은 차세대원전(NGNP)이라고 불린다. VHTR은 전력 및 수소생산에 활용된다. NGNP의 냉각재는 헬륨이고, 감속재는 흑연이며 출구온도가 1000℃이상인 열중성자 스펙트럼 원자로이고, 원자로 열 출력은 400-600MWt이다.

 

SFR은 액체금속인 소듐(Na)을 냉각재로 사용하는 액체금속원자로로서 고속중성자 스펙트럼 순환 연료주기를 가지며 주된 임무는 플루토늄과 다른 마이너 액티나이드 특히 고준위 폐기물의 관리이다. SFR의 출력은 모듈형의 수백MWe급에서 1500-1700MWe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크기로 개발될 수 있다. 기존의 고속증식로에 대해 이미 많은 연구개발이 이루어졌고, 운전 경험까지 확보한 상태인 SFR은 Gen IV의 다른 노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시스템 R&D를 필요로 할 것으로 보인다.

 

제4세대원자로국제포럼은 제4세대원자로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기로 합의한 뒤, 연구개발기획위원회와 조정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이에 따라 소듐냉각고속로(SFR) 등 6개 분야와 공통분야 1개 등 7개 분야로 나누어 나라별로 연구 분야를 선택해 개발이 진행된다. 개발 목적은 원자로의 안전성·효율성·경제성 등을 높이는 데 있다. 이 가운데 한국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는 냉각고속로로서, 우라늄의 연소효율을 현재보다 60배 이상 끌어올려 폐 연료로 인한 환경 부담을 줄이고, 핵연료를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저자
H. Gyorgy, Sz.Czifrus
자료유형
니즈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에너지
연도
2015
권(호)
81()
잡지명
Progress in Nuclear Energy
과학기술
표준분류
에너지
페이지
150~160
분석자
김*근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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