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라 두스헤이스 지역에서 1호기 소내 정전 및 바람 영향 분석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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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그라 1호기는 원자로 열 출력 1882 MWt, 전기 출력 640 MWe, 운전 압력 155 bar인 경수 감속 냉각 원자로이다. 노심에는 121 다발이 장전되며 각 다발에는 235 개의 연료봉이 들어 있다.
○ 외부 전원 시스템은 500 kV 및 138 kV의 전기 시스템(ES)에 전력을 공급하고 차례로 운전 및 보안 버스에 전력을 공급한다. SE 500 kV 상실로 운영 버스 1A1 및 1A2 버스의 전원 상실이 발생하면 원자로냉각재펌프(RCP)가 상실되며 FSAR(2011)의 기술운영지침서에 따라 자연 순환에 의하여 일차 냉각재가 순환되면서 노심 잔열제거 계통이 작동하게 된다.
○ 일차 냉각재 재고의 일정한 상승 및 원자로의 핵연료 온도 증가는 DNB로 알려진 증기의 필름이 나타날 때 까지 연료봉에 거품을 만들 것이다. 소다수를 위하여 발생된 열의 전달 가능성이 더 이상 없으므로 온도는 지수적으로 증가하여 1200 ℃ 제한을 초과할 것이다. 이 온도를 넘어서면 Zr + 물의 반응이 일어나며 기포-액체의 포화 상태가 될 것이다. 격납용기 안에서의 수소가 축적되며 이 물질들은 굴뚝의 배기 시스템을 통하여 배출 될 것이다.
○ 선원 항은 다음과 같은 운전 상태 및 사고 조건을 위하여 평가되어야 할 것이다.
(ⅰ) 설계가 최적인지 확인
(ⅱ) 프로젝트가 선량 제한을 포함하여 방사선 방호를 위한 요구사항 이 만족되는지 확인
(ⅲ) 원자로 근처에 거주하는 주민을 보호하는데 필요한 비상 대책 계획에 대한 기준 제공
○ 우리나라 초기의 원전에는 100 % x 2 대의 비상발전기로 외부 전원 상실 시 대비하였으나 소내 정전 사고의 우려가 깊어짐에 따라 지원 용 비상 발전기를 추가로 준비하였으며 최근에는 이에 추가하여 2호기 원전 별 공용 비상발전기를 준비하여 노심 용융 사고를 대비하고 있다.
- 저자
- A.S. Aguiar, F.F. Lamego Simoes Filho, A.C.M. Alvim, L.C.G. Pimentel, N.O. Moraes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5
- 권(호)
- 78()
- 잡지명
- Annals of Nuclear Ener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93~103
- 분석자
- 김*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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