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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밭 Red Queen: Colorado 감자 딱정벌레 방제에 있어 종합해충관리 대 화학물질 의존성

전문가 제언

1950년대는 병해충을 관리하는 것은 대체로 화학물질에 의존했고 혼합병충해 관리(IPM)는 살충제를 적용하면서도 생물학적인 제어와 다양한 조정기술을 시스템화함으로서 병해충의 피해를 경제적으로 감당할 수 있게 하는 개념으로 설계됐다. 그래서 초기에는 화학적인 처리를 예정한 시간에 따르고 약품을 감소시키는 것이 IPM 실천의 주목적의 하나였다.

 

IPM을 하지 않고 과다한 살충제를 반복하게 되면 병충해저항이 생기고 다시 새로운 화학약물을 개발해야하는 소의 살충제 쳇바퀴로 진화하게 됐다. 진화생물학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Red Queen 원칙이라 하는데 이는 집단의 군임자(toper severer)라도 진화에 적응하는 경쟁자 때문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Colorado 감자 딱정벌레, Leptinotarsa decemlineata는 북미에서 약 1750종의 잎 딱정벌레 중 하나로 미서남부와 멕시코까지 분포되어 있다. 이 벌레는 살충제 정항에 소문난 벌레이다. 이 리뷰는 미국에서 IPM에 의한 지속적인 관리로 Colorado 감자 딱정벌레 같은 적응성이 높은 곤충에서도 효과가 있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분별없는 살충제의 적용에 이존하거나 대체 방업의 불확실한 적용 그리고 윤작이 오히려 살충제저항을 향상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따라서 IPM에 맞지 않은 다양한 인자들을 제거함으로서 곤충의 유전적인 변화가 일어날 수 없게 하는 통계학적인 연구도 필요하다. 그리고 실패한 화학물질을 새로운 것으로 대체 하는 것을 줄이는 종합적인 다른 방법도 필요한 실정이다.

 

국내에서는 아직 감자나 주작물인 벼에 대한 살충제 사용과 병해충 저항 그리고 IPM에 대한 연구가 많지가 않다. 그러나 세계적으로 그 지역에 맞는 IPM은 중요한 과제이고 특히 유전적 변이 작물과 병충해 저항은 우리에게 맞는 주제로 연구되어야 한다.

 

저자
Andrei Alyokhin et al.
자료유형
니즈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바이오
연도
2015
권(호)
71()
잡지명
Pest Management Science
과학기술
표준분류
바이오
페이지
343~356
분석자
강*원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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