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세계에서 종의 복원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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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물의 다양성에 대한 손실률은 글로벌 약속에도 불구하고 둔화되지 않고 있으며, 동물의 종 고갈은 생태계의 안정성을 감소시킨다. 그 계속적인 손실에도 불구하고, 반전되는 공생동물 제거에서 일부 진전이 개체군을 복원하기 위한 의도적인 동물의 이동을 통하여 달성되고 있다.
○ 멸종 위기 종의 개체군 복원, 생태적인 기능과 과정의 복구 및 야생의 재창출에 대한 이입은 생물의 다양성에 대한 일반 정서의 복귀를 위한 토대를 제공한다. 보전 이입 프로젝트는 자연 유산으로 사람들과의 재연결, 보전 파트너로의 참여, 야생동물과 서식지의 돌봄이로 강력한 수단을 제공한다.
○ 국내에서 현재 246종이 국가에 의해 멸종위기 생물 종으로 지정돼 보호를 받고 있다. 이들 가운데 반달가슴곰(지리산), 여우(소백산), 산양(월악산), 황새(예산군), 따오기(창녕군), 장수하늘소(오대산)의 복원이 진행 중이다.
○ 특허로는 “현지 생물종의 다양성이 복원가능한 절개지 녹화방법(출원번호 : 1020080068605, 2008. 07. 15)”가 있고 연구논문으로는 “독도 고유 전복 종 복원을 위한 유전자 분석”, “꼬마잠자리 서식처 복원을 위한 기초연구A”, “해양생태계 복원기술개발 사업의 경제적 타당성 분석”, “산림생태계 복원 유형별 모니터링을 통한 복원효과 연구”, “생물다양성의 보전과 생태계복원의 법적 과제”, “유류오염피해로 인한 해양생태계 복원의 법적 고찰” 및 “해양생태계 복원기술개발 기획연구”등이 있다.
○ 멸종 위기 생물 종의 복원은 복원 대상 종 한 종을 통하여 해당 생태계와 생물 구성원 전체의 건강성과 자연성을 회복시킨다. 또 생태계 간의 생태적 연결망을 통하여 궁극적으로 인류를 포함한 모든 지구 생물과 지구 생태계의 자연성과 건강성을 유지하는 지구 생물 다양성 보전이 목적이다. 국가의 강력한 복원 의지도 중요하지만 국민의 공감대 없이는 결코 성공을 보장할 수 없다.
- 저자
- Philip J. Seddon, Christine J. Griffiths, Pritpal S. Soorae, and Doug P. Armstrong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4
- 권(호)
- 345(6195)
- 잡지명
- SCIENC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406~413
- 분석자
- 현*옥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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