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기술을 이용한 헬스케어 기술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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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헬스케어 시장규모는 2008년 3,189억 원, 2009년 4,994억, 2010년 6,983억, 2011년에는 9,850억 원 등으로 급성장을 이루었고, 2015년 현재는 1조 5,000억 원 정도의 규모를 갖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 인구 구조상 고령화시대가 도래하고 실버산업이 성장하면서 헬스케어에 대한 연구개발 및 수요증가로 시장이 급성장하는 것으로 보임. ICT 인프라가 우수하고 ICT 응용기술이 발전한 우리나라는 세계 ICT-Healthcare 시장에서 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연구개발에 힘을 기울여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야 함.
○ 헬스케어 분야는 시밀러 등 신약개발 분야와 IC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의료기기 및 시스템 분야로 크게 구분되며, ICT 융합 헬스케어 분야는 빅데이터, 모바일 앱, 웨어러블 기기, 첨단전자 의료기기 등을 활용하는 시스템으로 구성됨. 특히 스마트 폰이 보편화 되고 모바일이 대세가 된 현 상황에서 헬스케어는 모바일-웨어러블-빅데이터가 적절하게 결합하여 상호 역할을 담당하는 형태로 계속 발전되어 갈 것임. 일본의 경우 NEC, Toshiba 등 대형 전자기업체들이 적극적으로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는 바, 우리나라도 대기업, 증견기업, 중소기업들이 이에 뒤처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임.
- 저자
- Naokazu Saito,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정보통신
- 연도
- 2015
- 권(호)
- 9(1)
- 잡지명
- NEC 技報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보통신
- 페이지
- 56~63
- 분석자
- 이*창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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