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유리, 골회 및 붕소 함유 폐기물로 결정화 유리 제조
- 전문가 제언
-
○ 우리 주위에는 다양한 폐기물이 발생한다. 크게 나누어서 유기물과 무기물 폐기물이 있는가 하면 금속과 비금속 그리고 독성이 있는 물질과 독성이 없는 폐기물이 생길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폐기물을 적당하게 열처리하면 인간에 유용한 재료로 수용하여 재활용할 수 있다.
○ 세라믹스 폐기물에서 유독한 중금속을 포함한 폐기물을 제외하면 재활용할 수 있다. 색이 있는 재료도 사용 범위가 제한 될 수 있다. 그러나 색에 구애받지 않는다면 다양한 폐기물을 사용하여 넓은 범위의 용도에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 본 연구에서 붕소 폐기물, 고기와 뼈를 태운 재 그리고 소다석회유리 등 폐기물을 사용하여 B2O3?P2O5?SiO2 3성분계 결정화 유리를 제조하였다. 950℃에서 열처리한 시편에 액상이 생기고 시편의 밀도 대비 강도(비례 강도)가 10㎫ ㎤/g 이상의 결정화 유리를 얻었다.
○ 국내외를 막론하고 무수히 많은 양의 폐기물이 매일 쏟아져 나온다. 이런 폐기물을 일괄 처리할 수는 없지만, 일정한 처리를 통하여 유용한 형태의 재료를 얻을 수 있다. 비교적 광범위한 폐기물을 이용하여 만들 수 있는 세라믹스는 유리, 타일, 벽돌 그리고 시멘트 등을 들 수 있다. 그중에서도 될 수 있으면 비중이 가볍고 강도가 높으면서 부가 가치가 높은 재료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 저자
- B. Cicek et al.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14
- 권(호)
- 40()
- 잡지명
- Ceramics International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6045~6051
- 분석자
- 김*훈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