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의 심박 수 확인을 위한 안전한 저비용 해법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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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박 수(heart rate)는 단위시간당 심장박동의 수로 일반적으로 분당 맥의 수(beats per minute, bpm)로 표현되는 숫자이다. 심박 수의 측정은 의료전문가들이 진단과 의학적 상태를 검사하기 위해 사용된다. 이것은 또한 운동선수들이 그들의 훈련에서 최대한의 효율을 얻기 위해 심박 수를 모니터링 하기도 한다.
○ 스마트워치는 스마트 폰과 연계해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고, 심박 수 체크, 음성 인식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통해 소비자들의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 애플워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여러 형태 중, 손목시계 형태의 스마트 워치(Smart Watch)이다. 기능은 뮤직 플레이어, 심박수를 측정 가능한 운동량 추적, 전화, 문자, 음성메시지를 보내고 받을 수 있는 통신 수단, 포털 기능, 결재기능, TV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 삼성전자의 스마트워치인 갤럭시 기어를 2013년 하반기에 출시하면서 자사의 스마트폰과의 패키지 판매 마케팅 효과로 2013년 약 80만대를 판매했고, 매출대비 시장 점유율은 33.8%를 기록했다. 2014년 1분기에는 시장 점유율이 더욱 확대 되었는데 Cnet(2014. 5. 19)이 SA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자료에 따르면 2014년 1분기 전년 동기대비 250% 성장해 전체 스마트워치 시장의 약 7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근거리 무선통신(NFC)를 이용하여 스마트폰 자동 잠금 해제, 명함전송, 진동모드 전환 등의 기능의 제공과 시발 속에 넣는 깔창에 3축 가속도 센서를 부착하여 보행자가 정확히 몇 보를 걸었는지 측정하여 주기도 한다. 이밖에도 반지형태로 착용하거나, 블루투스를 이용한 무선 이어폰 형태로 심박 수와 활동량을 체크할 수 있는 기기, 양말 형태로 제작되어 부착된 압력 센서를 통해 운동량을 파악할 수 있는 기기 등이 등장하고 있다.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이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시장으로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중소기업들도 다양한 형태의 웨어러블 디바이스 애플리케이션 시장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 저자
- Jorge Mendes, Heitor Simoes, Patricio Rosa, Nuno Costa, Carlos Rabadao, Antonio Pereir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정보통신
- 연도
- 2014
- 권(호)
- 27()
- 잡지명
- Procedia Computer Scienc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보통신
- 페이지
- 46~56
- 분석자
- 심*보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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