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에서 전기자동차 선택에 대한 공기 질의 영향
- 전문가 제언
-
○ 유해 배출물 규제와 충동 안전 규제 등의 여러 규제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면서 발전해 온 자동차산업은, 20세기 후반부터는 지구온난화와 화석연료 고갈에 대한 불안으로부터 CO2 배출규제가 가장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
○ 파워트레인(power train)의 효율개선, 소형화, 차체 경량화 및 주행저항 저감 등의 기술개선으로 지난 25년 사이에 CO2 배출량을 약 30% 저감할 수 있었다. 2020년까지 EU는 95gr/km, 중국은 107gr/km, 일본은 117gr/km, 미국은 2025년까지 102gr/km으로 CO2 배출규제를 실시하거나 검토단계에 있다.
○ 전기자동차는 주행 중에 CO2를 배출하지 않는 자동차로 많은 기대를 모아 개발되어 왔으나 탑재하는 이차전지의 에너지밀도가 화석연료에 크게 못 미치기 때문에 운전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실용적인 항속거리를 충족시키지 못하여 본격적인 보급은 이루지 못하였다.
○ 플러그인 전기자동차(PEVs: Plug-in Electric Vehicles)의 널리 보급된 선택은 지역의 공기 질을 향상시키고, 에너지원을 증가시킬 경우 온실가스 배출량을 크게 줄일 것이다. 성과는 전기 생산 과정, 발전소 위치, 그리고 자동차 이용 결정에 의존된다.
○ 전기자동차와 관련된 공기 질에 관한 국내 연구로는 “도료용 수계 수지의 기초와 기술동향(2004)”이 있다. 그러나 텍사스의 경우, PEVs 배출물 영향은 자동차 배터리를 충전하는 데 사용된 전력망과 연관되었다. 이와 같이 전기자동차 충전에 필요한 전력생산으로부터 야기된 배출물 영향도 고려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 이 논문은 현장연구의 하나로 실제 미국의 텍사스 주에서 수행한 것으로, 전력 생산, 전기자동차의 배출량 모델링 결과, 그리고 라이프 사이클 해석 비교 등을 전통자동차의 것과 비교하였다. 이 분야에 상당히 좋은 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 저자
- Brice G. Nichols, Kara M. Kockelman , Matthew Reiter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15
- 권(호)
- 34()
- 잡지명
- Transportation Research Part D: Transport and Environment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208~218
- 분석자
- 장*현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