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범위한 종류의 농약처리를 위한 광화학적 접근방법 고찰
- 전문가 제언
-
○ 빛을 이용한 폐수처리 및 유해물질 폐기관련 연구는 대학 및 연구소를 중심으로 많은 연구가 수행되어 일부 기술은 생활폐수 처리에 실용화되고 있으나 이보다 더 진보적인 광촉매, 미생물 반웅 및 막분리 기술을 결합한 복합 첨단 산화기술의 실용화는 미진하여 각종 침출수, 축산폐수, 염색폐수, 상하수도 살균 및 유해 농약처리를 위한 광화학기술의 실용화가 필요하다.
○ 국내의 광화학적 연구는 폐수처리 보다는 대기 분야에 더 많은 연구가 수행되고 있다. 최근에는 가시광에서 수소생산을 위한 복합 광촉매 개발(포항공대), 구부러지기 쉬운 광촉매 필름개발 (KAIST), 탄소첨가 이산화티탄이란 새로운 나노크기의 물질을 합성 (서울대)하여 정수, 폐수처리 뿐 만 아니라 수소생산 및 광합성과 유사한 다양한 분야에 응용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 정부(환경산업기술원)는 Global Top 5 진입을 위한 환경기술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세계수준의 하/폐수 고도처리기술 확보를 위해 2011년 8월부터 약 5년간 사업비 총 500억 원을 지원하고 산학연으로 구성된 하/폐수 고도처리기술개발 사업단을 대학에 설립하여 각종 첨단 환경기술 개발과 실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 빛의 응용기술은 막대한 태양 에너지를 다양한 용도로 변환시킬 수 있는 청정기술로서 파급효과가 매우 크므로 난분해성 폐수처리 뿐 만 아니라 친환경 에너지 개발(물에서 수소를 제조하는 광전기 화학반응), 광합성에 의한 녹색에너지 개발 등의 연구개발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 저자
- P.Venkata Laxma Reddy, Ki-Hyun Kim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5
- 권(호)
- 285()
- 잡지명
- Journal of Hazardous Material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325~335
- 분석자
- 이*철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