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기지국을 이용한 다중통신 기술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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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술의 핵심은 로컬 및 원격지 기지국을 거치지 않고 개인 펨토 셀(femto cell)과 같은 소형 기지국을 이용하여 초고속 모바일 광대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로써 로컬 및 원격지 기지국과 이동통신 네트워크의 부하를 줄일 수 있는 기술적 가치가 있다. 아울러 사용자 접속 커맨드 메시지를 통해 통신링크를 설정하여 송수신 호(call) 요청 유무를 판단함으로써 착신신호에 대한 페이징(paging) 기능을 원활하게 실행할 수 있는 기술적 가치가 있다.
○ 무선통신시스템(그림1의 1)은 RAT(Radio Access Technology) 기술과 무선링크를 통해 다양한 매크로 네트워크 엔티티들과 연결될 수 있어 3G~4G 이동통신 서비스를 수용함으로써 5G 이동통신 시스템의 초고속 광대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상용화의 가치가 있다.
○ 이 기술의 핵심인 셀룰러폰과 고정식전화 신호를 각각 별도의 유무선 링크(그림1의 12,13)를 통해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다소 복잡한 링크설정 메커니즘을 갖고 있다. 이는 트래픽 폭주 시 접속효율이 급격히 저하될 수 있다. 이에 이 두 유무선 통합링크를 통해 신호접속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회피설계가 필요하다.
○ 스몰 셀(small cell) 기술은 단말기와 기지국이 가까이 위치하기 때문에 단말기의 전력소모를 줄일 수 있다. 아울러 주로 실내에서 발생하는 모바일 트래픽의 스펙트럼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저렴한 설치비용 및 유지비용 효과가 있다. 이 기술은 국내 WiFi 및 사물인터넷(IoT : Internet of Things) 기술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 2013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약 7,900만 개의 스몰 셀이 구축되었으며, 특히 트래픽 밀도가 높은 도심지역에서 84%의 높은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2013년 서울의 트래픽 밀도가 10Gbps/㎢를 넘어서고 있어 이동통신 사업자들은 지속적으로 스몰 셀 구축을 확대하고 있다. 이에 5G 이동통신 시스템의 개인 스몰 셀 구축 관련 글로벌 시장선점을 위한 핵심기술 및 국제표준을 조기에 완료할 필요가 있다.
- 저자
- QUALCOMM INCORPORATED
- 자료유형
- 니즈특허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정보통신
- 연도
- 2014
- 권(호)
- WO20140138255
- 잡지명
- WO2014138255 Al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보통신
- 페이지
- ~50
- 분석자
- 박*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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