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옥상녹화 연구와 개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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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상녹화는 건축물 옥상에 식물을 재배하여 건축물 외관을 장식하는 미관상 좋은 점도 있지만, 단열효과로 인해서 건축물에너지 효율성을 증대하여 냉난방비용을 60% 감축한다. 대기 중에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신선한 공기를 배출하여 도시공간의 쾌적함과, 도시의 열을 식혀준다. 도시화로 인한, 새 들의 새로운 안식처를 만들어준다. 빗물을 흡수하여 홍수피해를 감축하고, 텃밭에 채소재배, 도시 열섬효과 억제 등으로서 도시 생활인의 영적, 육적 건강을 지속적으로 지켜준다.
○ 우리나라 경기농림진흥재단은 도시의 부족한 녹지공간을 늘리고, 열섬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서 2005년부터 현재까지 132개소에 약 56,600㎡ 콘크리트 건물의 옥상에 흙, 작은 꽃과 나무, 풀등을 심어 옥상을 녹화하여 생태계 보전, 도시 주민의 심리적 안정 및 환경생태교육장, 생물서식지, 쉼터, 텃밭 등을 조성하였다.
○ 옥상녹화는 옥상에 휴식공간을 제공하여 도시 열섬현상을 감축하고, 홍수예방, 강우수질 개선, 냉난방에너지 절감, 건축물 내구성 향상, 생태계복원 등의 편익이 기대되나, 설치비용 및 사후관리 부담, 건축물 안정성 등이 저해요인이다.
○ 2013년 7월 서울시는 빗물을 모으는 저류시설인 블루루프(blue roof: 물받이 공간)를 옥상녹화 아래에 설치하여, 집중호우 시에 빗물의 급격한 하수관거 유입을 방지하고, 침수피해를 억제하기위해서 블루루프에 저류 후에 일정 시차를 두고서 빗물 유출을 시행하고 있다.
○ 건축물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축하는 방안으로서 우리나라 정부는 건축물 단열을 위해 옥상녹화를 권장하고 있으며, 건축물 옥상녹화는 건축물 에너지감축과 도심생태계 환경개선 등의 도시녹화 대안으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다양한 건축물녹화시스템의 조성과 시공법이 개발과 성능평가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고형식생기반재(패널 형 및 매트 형)를 활용한 옥상녹화공법이 많다.
- 저자
- Min Xiao, Yaolin Lin, Jie Han, Guoqiang Zhang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4
- 권(호)
- 40()
- 잡지명
- Renewable and Sustainable Energy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633~648
- 분석자
- 홍*형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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